A journalist had done a story on gender roles in Kuwait several years before the Gulf War, and she noted then that women customarily walked about 10 feet behind their husbands. She returned to Kuwait recently and observed that the men now walked several yards behind their wives. "This is marvelous," said the journalist. "What enabled women here to achieve this reversal of roles?" Replied the Kuwaiti woman: "Landmines." 한 여기자가 걸프전 전 몇 년간 쿠웨이트 내 성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관습상 여성은 그의 남편보다 10피트 뒤에서 걸어야 한다는 것을 유념하게 됐다. 그녀는 최근 다시 쿠웨이트에 돌아가 남자들이 부인들보다 몇 야드 뒤에서 걷는 걸 보게 됐다. "이건 좀 놀랍군요" 기자가 여성들에게 물었다. "여성들이 이 같은 성 역할 전도를 이뤄낸 배경은 무엇인가요?" 그러자 쿠웨이트 여성이 답했다. "지뢰지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