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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무원, 경기도 민원 노하우 벤치마킹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4일 중국 광둥성 공무원 20명이 경기도청 '365.24 언제나민원실'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민원실과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수원역민원센터, 민원전철, 도민안방 등 앞선 경기도의 민원시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함이다. 언제나민원실은 그 동안 190만여건의 민원처리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50%인 95만여건이 야간과 공휴일에 처리돼 바쁜 직장인 및 서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3월23일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언제나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언제나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민원전화 상담이 가능한 경기콜센터120을 운영하고 있다. 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주요전철역(수원역, 의정부역) 등에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서동탄~성북구간) 1량에 달리는 민원전철을 전국 최초로 설치해 각종민원처리 및 생활민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중국 광둥성 연수단은 자신들의 행정시스템에 맞게 경기도의 선진행정을 접목하는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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