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존 제조업경기 16개월째 위축

지난달 유로존(유로화사용 17개국) 제조업 경기가 16개월째 위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마킷사가 발표한 지난달 유로존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확정치는 46.2로 지난 10월의 45.4보다 소폭 개선됐다. 하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을 구분 짓는 50선을 16개월 연속 밑돌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제조업 지난달 PMI가 46.8로 10월의 46보다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9개월 연속 50을 밑돌았다. 역내 2위 경제대국 프랑스도 44.5를 기록해 9개월째 위축세를 이어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