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는 각각의 빈소가 차려진 병원 등으로 이송된다. 삼성물산 직원 3명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삼성물산 직원들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이들의 유해는 19일 새벽에 안치되기 때문에 발인은 21일 거행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측은 장례식이 끝난 뒤 페루 당국 등과 함께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 등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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