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개국1주년 특집 대담


현오석 KDI원장의 경제 전망 ■ 홍현종의 with人 개국1주년 특집 대담 (오전 11시) 개국 1주년 특집 네 번째 대담. 한국 사회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적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오석 원장을 만나 한국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해 본다. 세계적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여전히 '더블 딥'과 '장기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 원장은 '더블 딥'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진단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금융 불안 요소들에 대한 경각심, 즉 심리적 요인으로부터 '더블 딥'에 대한 우려가 비롯됐다고 말한다. 단, 정부 주도 경기회복은 한계가 있으므로 경기부양 효과가 민간 부문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또한 출구전략 시기에 대해서는 올해 말쯤에 정확한 시기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현 상황에서는 이른 출구전략 보다 늦게 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이 더 적다는 점을 들어 성급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소견도 밝힌다. 아울러 출구전략과 맞물린 초인플레이션 문제와 부동산, 환율, 국가 재정 문제 등 거시경제전반에 대한 현 원장의 생각을 듣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