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작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공통적으로 공약했던 국회의원 겸직금지 및 연금제도 개선 등 의원 특권 내려놓기 법안도 우선 처리키로 했다.
두 대표는 이날 여의도 소재 한 음식점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가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 국정원 대선ㆍ정치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실시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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