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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부산 연제구 등 여성친화도시 9곳 추가 지정

여성가족부는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 부산 연제구, 대구 수성구 등 9개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개발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해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지역과 도시를 말한다.

경기 의정부시ㆍ광명시, 강원 영월군, 충북 제천시, 경북 포항시 등도 포함된 이번 선정으로 전국 여성친화도시는 총 39개로 늘었다.

또한 여가부는 인천 부평구의 '성평등한 마을 만들기', 전북 익산시의 '여성친화 시범구역 조성', 경북 영주시의 '지역특화 섬유산업 여성기능인력 양성사업', 경남 창원시의 '우리동네 한바퀴 지킴이단 안전망 구축운영' 등 4개 사업을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여가부 이기순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나아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여가부는 여성친화도시 모델 개발 및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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