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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로 안돌아가”…활동 중단 장기화 전망 ?
가요2025.10.3105:30:00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와 기획사 어도어 간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지만 뉴진스의 활동 재개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30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해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며 어도어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뉴진스 멤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날 1심 선고 이후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 “멤버들은 항소심 법원에서
  • "그 가수에 그 팬이네"…임영웅과 팬들이 기부한 금액이 무려
    TV·방송 2025.08.02 06:53:10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우주여행방'에서 아티스트 데뷔 9주년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1176만6745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우주여행방'은 5년 전 음원 스터디로 결성한 모임이다. 33명의 회원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데뷔 9주년과 2집 앨범 음원 발매 기념해 기부했다고 한국소아암재단은 밝혔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의 상임이사는 "임영웅의 팬분들이 항상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애써주는 점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전해주신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
  • “임영웅 팬덤 파워, 태평양도 건넜다"…‘하와이 영웅시대’, 1500만원 기부 릴레이
    TV·방송 2025.08.01 15:53:12
    가수 임영웅 데뷔 9주년을 맞아 하와이 팬들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하와이 한인회는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데뷔 9주년(8월 8일)과 오는 8월 29일 정규 2집 음원 발매를 기념해 전날 단체에 4000달러(약 550만원)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행에 영감을 받아 미국 각지에서 꾸준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한미 시민권자 연맹 1000달러 △뉴욕 인터내셔널 프로미스 교회 2000달러 △뉴욕 국악무용 후원 500달러 △사랑 평화
  •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BTS 아미 “팬덤, 그 이상의 존재”
    영화 2025.08.01 07:00:00
    “5만 여명의 비한국인들이 BTS 노래를 한국어로 함께 부르는 광경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은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팬문화가 아닌, 전 세계를 연결하는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아미(ARMY)’를 담아낸다. 피바디상 수상자인 그레이스 이 감독이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디에고 교수로 K-팝 연구학자인 패티 안 감독과 함께 연출했다. 20년 넘게 정체성과 공동체, 사회 운동을 다뤄온 이 감독은 이 프로젝트를 ‘아미에 대한 러브레터’로 정의한다. 팬덤이라는 집단이 어떻게 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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