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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 '찰리 채플린 어워드' 수상
영화2025.10.0414:13:38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이정재(사진)가 희극 배우이자 감독인 찰리 채플린의 업적을 기념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찰리 채플린 어워드 아시아 시상식에서 이정재가 수상자로 호명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인 가운데 최초 수상이다. 미국 링컨센터 필름이 수여하는 찰라 채플린 어워드는 1972년 세계적인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이 망명을 마치고 미국에 돌아온 것을 기념하면서 만들어졌다. 첫 해 찰리 채플린의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 영화계에
  • “13만원 줬는데 무대가 안보여요”…블랙핑크 콘서트 좌석 논란
    가요 2025.07.07 12:42:48
    1년 10개월만에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지만,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시야제한석이 아님에도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좌석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의 포문을 열었다. 이틀간 총 7만8000여명이 몰려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지만, 공연 직후 온라인상에는 무대가 보이지 않는 문제로 인해 일부 관람객들의 불만 섞인 후기가 잇따랐다. 논란의 좌석은 N3구역이다. 관객들
  • '강남도 아닌데' 상암 6층 건물 시세차익 70억…건물주 정체는?
    TV·방송 2025.07.07 10:50:08
    개그우먼 겸 방송인 송은이가 5년 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매입한 부지가치가 신축 건물 완공 후 급등하면서 시세가 70억원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빌딩 중개 전문업체 빌딩로드부동산에 따르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은 현재 시세가 약 157억원에 달한다. 송은이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상암동 일대 필지 5개(총 413㎡·125평)를 약 50억40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해당 부지에는 상가 건물 2채와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 1채가 자리하고 있
  • ‘정치색 논란’ 카리나, 40일만에 입 열었다…“알아야 했는데, 무지했다”
    TV·방송 2025.07.07 10:45:31
    지난 제21대 대선 시기에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카리나는 “최근에 이슈가 있기도 해서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다 무탈한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치색 논란에 대해선 “아예 그런 의도가 없었다”라고 말한 뒤, “어쨌든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 오승희, 영화 '역대급 그녀들' 주연 캐스팅…코믹 연기 선보인다
    영화 2025.07.07 09:44:52
    배우 오승희가 영화 ‘역대급 그녀들’에 출연한다. 영화제작사 미소ENT는 7일 “오승희가 ‘역대급 그녀들’에 신달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역대급 그녀들’은 각각의 사정으로 게스트 하우스에 모인 사람들이 그 안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B급 코믹극이다. OCN 드라마 ‘써치’를 집필하고 영화 ‘무수단’을 연출한 구모 감독의 신작으로 유니크한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해 새로운 재미를 담는다. 신달래 역을 맡은 배우 오승희는 걸그룹 CLC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여태까지 갈고닦았던 코믹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 “여기가 흔들리면 멋있으려나”…샤이니 태민, 日 지진 관련 발언에 뭇매 맞고 ‘사과’
    TV·방송 2025.07.07 08:50:04
    일본 내에서 ‘7월 대지진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뒤 직접 사과에 나섰다. 태민은 이달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걱정하시는 팬분들을 안심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진에 대해 경솔하게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지에 계신 분들의 상황이나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가볍게 말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 "저 역시 많이 걱정했고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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