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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만 장 GPU 확보 엔비디아 논의 중…내주 기업 CSP 기업 공모
IT2025.05.1617:03:22
정부가 엔비디아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엔비디아 GPU 구축에 협력할 수 있는 국내 클라우드(CSP) 기업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CSP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만장 규모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와 관련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과기정통부는 “현재 유상임 장관이 미국 방문 중 엔비디아와 블랙웰 등 첨단 GPU 공급에 관한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SK실트론, 웨이퍼 1위 손님 삼성→SK하이닉스로 바뀌었다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기업 2025.05.16 07:57:06
SK실트론이 올해 1분기동안 삼성전자(005930)보다 SK하이닉스(000660)에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역폭메모리(HBM)·서버용 D램 등으로 큰 돈을 벌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최근 고전 중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량을 앞질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SK실트론이 사업보고서에서 공개한 주요 고객사 매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분기 동안 'A계열' 회사에 1244억 원의 웨이퍼를 판매했다. 'B계열' 회사
Biz 플러스
LG전자 1분기 실적 효자는 '냉난방공조'…빅테크 사로잡은 비결은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4.08 06:30:00
1분기 호실적을 거둔 LG전자(066570)가 그 이유 중 하나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칠러 수주가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실적 ‘캐시카우’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칠러를 연매출 1조 원 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 7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2조 7447억 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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