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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허인(전 KB금융지주 부회장)씨 장인상
    피플 2025.05.12 10:36:56
    ▲유원하씨 별세, 유한칠·경원·성남·경미씨 부친상, 이원수·허인(전 KB금융지주 부회장)·박제철씨 장인상, 사공미씨 시부상=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14일 오전, 장지 국립현충원, 1688-7575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생존자 단 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생존자 단 6명
    피플 2025.05.11 22:27:2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11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은 이날 오후 8시 5분께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이 할머니가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에서 거주해 온 할머니는 건강 문제로 지난해 3월부터 해당 요양병원에서 지내왔다. 할머니의 빈소는 용인 쉴락원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6명으로 줄었다.
  • "네가 동생 죽였다고 해" 허위자백 시킨 새엄마…또 다른 '어린 의뢰인' 안 나오려면 [김수호의 리캐스트]
    "네가 동생 죽였다고 해" 허위자백 시킨 새엄마…또 다른 '어린 의뢰인' 안 나오려면 [김수호의 리캐스트]
    피플 2025.05.11 18:53:36
    실화 기반 영화, 드라마, 문학 등 콘텐츠 속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 실제 인물들을 ‘리캐스트’하여 작품에는 미처 담기지 못한 삶과 사회의 면면을 기록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지난달에도 소리(가명)가 사무실에 찾아왔어요. 어느덧 밝고 예쁜 대학생이 됐죠. 저희 사무실 갤러리에서 소리가 그린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했는데, 예전엔 다소 어두웠던 그림이 지금은 몰라보게 밝아졌어요.” 2014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 사건(영화 ‘어린 의뢰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의 피해자
  • [인사] 고용노동부
    피플 2025.05.11 18:21:27
    ◇고용노동부 <실장급 전보>△대변인 최현석 <국장급 전보>△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윤태 △인천지방노동위원장 민길수 <과장급 전보>△서울고용센터소장 이도경
  • "지진에너지 장기 축적…'韓 대지진' 배제 못해"
    "지진에너지 장기 축적…'韓 대지진' 배제 못해"
    피플 2025.05.11 18:21:18
    “정확한 지진 발생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만 한 번 발생한 지진이 미래에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에 경각심을 갖고 항시 대비해야 하는 이유죠.” 지진 전문가인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학과 교수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한반도 내 지진 발생에 대해 “한국은 지각판의 경계에 위치한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낮은 반면 장기간 에너지가 축적돼 대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라며 “‘한반도는 일본이 막아줘서 대지진이 발
  • 무산문화대상에 권여선·양성원·이태석 재단
    무산문화대상에 권여선·양성원·이태석 재단
    피플 2025.05.11 18:19:47
    재단법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2회 무산문화대상’ 수상자로 소설가 권여선, 첼리스트 양성원, 이태석재단(이사장 구수환)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학 부문 수상자인 소설가 권여선은 1996년 장편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처녀치마(2004년)’ ‘분홍 리본의 시절(2007년)’ ‘내 정원의 붉은 열매(2010년)’ ‘비자나무 숲(2013년)’ ‘안녕, 주정뱅이(2016년)’ ‘아직 멀었다는 말(2020년)’ ‘각각의 계절(2023년)’ 등 소설집과 ‘푸르른 틈새(1996년)’
  • 안세희 전 연세대 총장 별세…향년 97세
    안세희 전 연세대 총장 별세…향년 97세
    피플 2025.05.11 18:19:38
    핵물리학자인 안세희 전 연세대 총장이 10일 오전 10시 25분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8년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난 안 전 총장은 연희대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이학석사를,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에서는 기획실장·대학원장·교학부총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1980년부터 1988년까지 9·10대 총장을 지냈다. 핵물리학자로서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대한민국학술원 이사, 아세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이사, 한국과학기술단
  • [부고] 강호동씨(농협중앙회장) 장모상 외
    피플 2025.05.11 18:19:19
    ▲류정숙씨 별세, 강호동씨(농협중앙회장)장모상=10일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55)225-1200 ▲김영섭씨 별세, 오세성씨(해군 공보과장)모친상=10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발인 12일 오후 2시 (042)611-3980 ▲김경환씨 별세, 김주만(MBC 정책협력국장)·주형(전 삼괴고등학교 교사)·주숙·주희·주란·미희씨(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부친상, 한정연씨(채널A 미러클랩부장)시부상, 김창원(전 SK에너지 인천지사 과장)&midd
  • 교황 레오14세 "교회, AI 도전 직면"
    교황 레오14세 "교회, AI 도전 직면"
    피플 2025.05.11 18:19:10
    새 교황 레오 14세가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지목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0일(현지 시간) 바티칸 시노드홀에서 추기경들과 만나 “오늘날 교회는 또 다른 산업혁명, 즉 인공지능(AI)의 발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노동을 보호하는 데 있어 새로운 도전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도 AI가 인류에 끼칠 수 있는 위험을 강하게 경고해왔으며 국제 조약을 통한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그는
  • 에코프로, 가정의 달 지역사회 공헌 실시
    에코프로, 가정의 달 지역사회 공헌 실시
    피플 2025.05.11 09:55:46
    에코프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와 포항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전날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에서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었다. 카네이션 화분은 보육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코프로의 대규모 2차전지 소재 생산 거점이 위치한 포항에서도 지역 보육원 소속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100개의 간식 세트를 제작
  • [부고]천하람(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씨 장인상
    피플 2025.05.10 22:21:30
    ▲서태식 씨 별세, 서여정·민정씨 부친상, 천하람(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씨 장인상=10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호실(11일 오전 9시부터 15호실로 이동) 발인 12일 오전 7시 45분, 장지 인천가족공원(02)3410-3151
  • 멜라니아 "엄마가 되는건 여성을 막강하게도 취약하게도 만들어"
    멜라니아 "엄마가 되는건 여성을 막강하게도 취약하게도 만들어"
    피플 2025.05.09 22:25:11
    미국 퍼스트 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엄마가 되는 것(출산)은 여성을 막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취약하게 만드는, 인생을 바꿀 만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어머니의 날(11일)’을 앞두고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까지도 내 아들(배런 트럼프)의 삶은 상상도 못 하고 예측할 수도 없는 걱정과 스릴을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에 참석한 어머니들에게 “당신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영양 섭취를 잘 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우정의 무대' 활약…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떠나다
    '우정의 무대' 활약…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떠나다
    피플 2025.05.09 18:36:20
    ‘뽀빠이 아저씨’로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 씨가 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소속사 이메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늘 낮 12시 45분께 감기 증세로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정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1944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한 후 1973년 문화방송(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학군사관후보생 출신 방송인으로 주목받았고 1989년 MBC 병영 위문 예능 방송 ‘우정의
  • "아빠 양육 힘쓸수록 자녀 정서안정에 도움"
    "아빠 양육 힘쓸수록 자녀 정서안정에 도움"
    피플 2025.05.09 17:38:11
    “아빠의 양육 참여가 자녀의 정서 안정과 가족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보다 많은 아빠들이 자신을 그저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동등한 양육자이자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해요.” 홍우정 서울시가족센터장은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보다 아빠들이 자녀 양육과 가사 활동에 많이 참여하지만 아직도 엄마가 육아를 전담하다시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센터에서 아빠가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등에서 근무하며 가족 관련 일을 주로 해온 홍 센터장은
  • 빌 게이츠 "20년 내 전재산 기부"
    빌 게이츠 "20년 내 전재산 기부"
    피플 2025.05.09 17:36:39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한때 세계 최고 부자였던 빌 게이츠가 “내 사후에 ‘그가 부유하게 죽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굳게 결심했다”며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시점을 앞당기기로 했다. 게이츠는 8일(현지 시간) “내가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자원을 들고 있기에는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가 너무 많다”면서 “그래서 난 내 돈을 내가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20년간 내 재산의 사실상 전부를 게이츠재단을 통해 전 세계의 생명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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