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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AI의 문학작품 무단학습 막을 '등록제' 필요"
    "AI의 문학작품 무단학습 막을 '등록제' 필요"
    피플 2025.08.17 17:43:20
    “한국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이지만 저작권 인식에 있어서 여전히 후진국입니다. 불합리한 보상을 받거나 저작권을 침해당하는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해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 김호운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 이사장은 최근 서울 양천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작자가 정당한 수준의 저작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작권자의 권리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00년 설립된 문저협은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한국사진작
  • [부고] 곽월희씨(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별세
    피플 2025.08.23 19:49:41
    ▲곽월희(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전 아산병원 간호본부장)씨 별세, 하흥수(심플리온 대표이사)·하지연(신용보증기금 차장)씨 모친상, 정다울(삼성전자 과장)씨 시모상, 구병성(국회사무처 부이사관)씨 장모상=23일 오후 2시 33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000
  • 방용석 전 노동부 장관 별세…향년 80세
    방용석 전 노동부 장관 별세…향년 80세
    피플 2025.08.24 22:17:26
    노조위원장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노동부 장관을 지낸 방용석 전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12시 6분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0세. 충북 진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혜원고를 졸업한 뒤 19세 때인 1964년 한국모방(원풍모방 전신)에 입사했다. 당시 여공들이 제대로 월급도 못 받은 채 일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노조 창립을 주도한 그는 1974년 노조 지부장(노조위원장)이 됐다. 1980년 7월 신군부의 ‘정화 조치’에 따른 계엄사령부의 지시로 섬유노조본부에 의해 조합원 자격 제명 조치를 당했다. 노조위원장이
  • 여성 첫 KF-21 비행·K뷰티 확장 이끈 혁신가
    여성 첫 KF-21 비행·K뷰티 확장 이끈 혁신가
    피플 2025.08.19 18:16:29
    정다정 공군 소령과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상한다. 포니정재단은 ‘제6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정 소령과 김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현대자동차 사장을 지내며 한국 최초의 자동차 모델인 ‘포니’를 개발한 고(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우리 사회에 진취적 정신으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40세 이하 혁신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화가 겸 배우 정은혜 작가가 수상했다. 이
  • [인사] 화승그룹 외
    피플 2025.08.18 18:51:24
    ◇화승그룹 ▶화승네트웍스 △대표이사 구철홍 ▶화승코퍼레이션 <임원 선임>△상무 김병호 정민홍 이진석 김대중 ▶화승알앤에이 <임원 선임>△상무 김주진 안준철 박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보통계센터장 김성균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이상열 △경영지원본부장 안병영 △전력정책연구본부 원전정책연구실장 김창훈 △에너지산업연구본부 집단에너지연구실장 윤태연 △에너지기후정책연구본부 수소경제연구단장 강병욱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에너지수급통계연구실장 박진호 △〃 에너지장기모형연구실장 신힘철 ◇쿠키뉴
  • "무료진료 77만명…'새 둥지'서 봉사 이어갈 것"
    "무료진료 77만명…'새 둥지'서 봉사 이어갈 것"
    피플 2025.08.27 18:03:03
    “노숙인이나 행려병자와 같이 삶이 어려운 사람들을 진료하면서 삶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27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만난 고영초 원장(건국대 명예교수, 신경외과 전문의)은 흰색 가운이 아닌 푸른색 수술복을 입고 인터뷰에 응했다. 고희를 넘겨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더 많지만 얼굴은 맑았고 에너지가 넘쳤다. 고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재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50년을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며 “1973년 의대 본과 1학년 때 경기 양평군으로 첫 의료봉사를 갔는데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회고했다.
  • [로터리] 혁신의 밀림을 키워라
    [로터리] 혁신의 밀림을 키워라
    피플 2025.08.19 18:00:00
    올해로 벤처기업협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벤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불모지에 심은 작은 씨앗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거센 풍랑 속에서도 꿋꿋이 자라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보통신·소프트웨어·전기전자·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하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었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화적 변화를 이끌었다. 한 세대에
  • [부고] 안동선씨(헌정회원·전 국회의원) 부인상 외
    피플 2025.08.18 18:51:33
    ▲이혜숙씨 별세, 안동선씨(헌정회원·전 국회의원)부인상, 안은정·안은진씨 모친상, 이용우씨 시모상=17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32)340-7300 ▲나찬순씨 별세, 남승래·남인자·남경자·남승남·남은선씨 모친상, 김홍익·김태환·황용성·이성용씨(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장모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10분 (02)3010-2000 ▲장효웅씨(전 한국일보 편집국 조사부장)별세, 이양섭씨 남편상, 장동은씨 부친상=18일 의정부을지대병원 장례식장
  • [부고] 김지숙(한겨레 기자)씨 부친상
    피플 2025.08.17 21:05:25
    ▲김강년씨 별세, 허수영씨 남편상, 김성래(서울 우신중 교사)·김지숙(한겨레 기자)씨 부친상, 신현숙(서울 강신중 교사)씨 시부상 = 17일 오후 6시5분 양평병원장례식장 특2호, 발인 19일 오전 9시, (031)775-4444
  • [부고]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모친상
    피플 2025.08.07 20:59:25
    ▲양을순씨 별세, 백영옥씨(유바이오로직스 대표·부회장)모친상=7일 거창장례식장 발인 9일 (055)944-4444
  • [부고] 오익근(대신증권 사장)씨 모친상
    피플 2025.08.24 18:29:18
    ▲ 임경예 씨 별세. 오혜숙·익근(대신증권 사장)·복근(현대중공업) 모친상, 신광철 빙모상, 한정애 전지혜 시모상, 오충렬(중앙대학교 의대 교수)·정렬(상지초등학교 교사) 조모상, 장영식 박유나 신동효 조희진 외조모상, 최혜원(중앙대학교 의대 교수) 시조모상, 박종훈(서울경인초등학교 교사) 처조모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000
  • [부고] 이윤배(대신프라퍼티 경영기획부문장)씨 모친상
    피플 2025.08.16 10:15:13
    ▲황길자씨 별세. 이윤영(자영업)·윤배 대신프라퍼티 경영기획부문장 모친상, 김용복(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협력과 팀장) 장모상, 경기도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31)951-7444
  • "마스가는 '뉴오션' 시대 여는 韓美 윈윈 카드죠"
    "마스가는 '뉴오션' 시대 여는 韓美 윈윈 카드죠"
    피플 2025.09.01 18:36:03
    지난달 25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사이에는 안보 동맹의 현대화와 관세·비관세 분야의 각론을 채우기 위한 험난한 협상이 남아 있다. 이 과정에서 조선 분야가 협력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력이 급속히 커진 중국에 대응해 한국과의 협력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성공을 다짐한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1500억 달
  • [동십자각]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국의 민낯
    [동십자각] 노벨문학상 수상자 배출국의 민낯
    피플 2025.08.29 17:37:19
    “저작권료는 진짜 스타 작가에게나 주어지는 일종의 연금 같은 존재입니다.” 등단 25년 차의 한 중견 작가가 저작권료를 얼마나 받느냐는 조심스러운 물음에 내놓은 대답이다. 그간 십수 편의 작품을 발표했지만 예상과 달리 인세가 아닌 저작권료로 받는 보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대중음악계와 달리 문학계의 저작권료는 오랜 세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문학계의 저작권료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작가 한강의 저작권료 미지급 문제가 불거졌다. 한강이 지급 시한인 5년을 넘겨
  • "항해사는 바다의 배달기사…도전으로 편견 깼죠"
    "항해사는 바다의 배달기사…도전으로 편견 깼죠"
    피플 2025.08.21 18:00:00
    “여성 항해사라서 힘들 것이라는 시선과 편견은 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성별이 아니라 업무에 임하는 태도입니다.” 10년째 바다를 누비며 화물선을 지휘하는 김승주 우양상선 선장은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항해사는 바다의 배달 기사”라며 “인도양·대서양·태평양을 오가며 1년 중 육지에 머무는 시간보다 바다에 있는 날이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항해사라는 직업이 생소한 독자들에게 현실을 알리고 후배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해운 무역의 리더 항해사’를 최근 출간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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