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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 you know Jennie?"…제니, 서울 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Do you know Jennie?"…제니, 서울 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사회일반 2025.07.29 14:14:26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인 제니를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울의 이미지와 제니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Absolutely in Seoul)’라는 메시지로 서울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하나의 짧은 영화처럼 구성돼 주인공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 ‘구치소 선배’ 송영길, 尹에 일침…“몇개월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 한심해”
    ‘구치소 선배’ 송영길, 尹에 일침…“몇개월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 한심해”
    사회일반 2025.07.29 14:08:1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접견 후 서울구치소를 ‘생지옥’이라 표현하며 미국에 도움을 요청한 데 대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황당한 일”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월 말까지 서울구치소에 구속돼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송 대표는 "별건수사와 공소권 남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피눈물 나오게 만든 자가 몇 개월 구속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일반 수용자들은 4명이 한 방에서 더위를 견디는데 윤석열은 특혜를 받고 있다"며 &quot
  • “교통사고 피해자를 나이롱 환자 취급” 한의사·시민단체 용산 집결
    “교통사고 피해자를 나이롱 환자 취급” 한의사·시민단체 용산 집결
    사회일반 2025.07.29 13:58:19
    “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 연장 여부를 가해자측의 보험사가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게 말이 됩니까. 8주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9일 ‘국토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악 철폐를 위한 서울·강원권 궐기대회’에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의료인의 진료권을 제약하고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 기회를 차단하는 심각한 의료권 침해이자 국민의 건강권을 구조적으로 흔드는 위협”이라며 이 같이 외쳤다.
  • ‘아빠 보너스제’ 육휴 급여, 월 최대 200만원 받는다
    ‘아빠 보너스제’ 육휴 급여, 월 최대 200만원 받는다
    사회일반 2025.07.29 13:56:34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가 일반 육아휴직 급여 수준으로 오른다. 고용노동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는 일명 ‘아빠 보너스제’로도 불린다. 이 제도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를 높게 지급한다. 하지만 이는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적용 근로자들이 일반 육아휴직 급여자보다 덜 받는 상황이 초래됐다. 기간에 따라 적용 근로자의 육아휴직 급여를 다르
  • "소비쿠폰 쓰더니만 도 넘었네" 현금 환불 요구 빗발…경찰 "끝까지 추적"
    "소비쿠폰 쓰더니만 도 넘었네" 현금 환불 요구 빗발…경찰 "끝까지 추적"
    사회일반 2025.07.29 13:34:16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일주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78%를 넘어선 가운데 소비쿠폰을 사용한 뒤 '계좌 환불'을 요구하는 일부 고객들 행태에 소상공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환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많은 매장에서 "소비쿠폰으로 결제 뒤 현금 환불이 되느냐"는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고, 일부는 '신고' 운운하며 항의하는 탓에 현금 환불에 응하는 사례도 빈번하다는 지적이다. 주요 사례로는 △소
  • 신생아 무릎에 앉히고 "낙상 마렵다"…대학병원 간호사 3명, 학대 혐의로 기소
    신생아 무릎에 앉히고 "낙상 마렵다"…대학병원 간호사 3명, 학대 혐의로 기소
    사회일반 2025.07.29 13:15:39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영아를 학대한 간호사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간호사 A씨 등 3명은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및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2024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신생아에게 반복적으로 학대 행위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한 환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껴안은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낙상 마렵다”는 문장을
  • 순직해병특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31일 소환 조사
    순직해병특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31일 소환 조사
    사회일반 2025.07.29 11:49:33
    순직해방 특검(이명현 특별검사)이 오는 31일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9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이 전 비서관을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이 전 비서관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이후, 이를 국방부가 다시 회수하는 과정에서 검찰 및 국방부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국방부의 수사기록 회수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 한강공원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위탁업체 대표 송치
    한강공원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위탁업체 대표 송치
    사회일반 2025.07.29 11:43:38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유아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수영장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진경찰서는 29일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위탁업체 대표인 30대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체육시설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수영장 감시탑에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않았고 일부 무자격 안전요원을 둔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현장에는 폐쇄회로(CC)TV도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CTV 설치는 체육시설법 등에 의무사항으로 규정된 바가 없
  • 한국 놀러 온 관광객인 줄 알았는데…중국인 가방 열자 '이것' 쏟아졌다
    한국 놀러 온 관광객인 줄 알았는데…중국인 가방 열자 '이것' 쏟아졌다
    사회일반 2025.07.29 11:16:00
    40대 중국인 남성이 여행 가방 속에 케타민 24㎏을 숨겨 국내에 반입하려다 관계 당국에 적발돼 구속됐다. 28일 관세청 김포공항세관은 여행 가방에 케타민 24㎏을 숨겨 들여오려던 중국 국적 남성 A(47)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가 반입한 한 케타민은 8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김포공항 개항 이후 적발된 마약류 중 최대 규모다. 케타민은 흔히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환각제로, 의료용 마취제로 사용되지만 남용 시 강한 환각과 중독성을 유발한다. 김포공항
  • "CCTV로 직원 감시한 뒤 말로 보고했는데"…대법 "개인정보법 위반"
    "CCTV로 직원 감시한 뒤 말로 보고했는데"…대법 "개인정보법 위반"
    사회일반 2025.07.29 11:11:00
    어린이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로 보육교사의 근무태도를 관찰해 징계 사유로 활용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영상 자체가 아닌 내용을 구두로 전달한 경우에도 위법이라는 취지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씨와 해당 어린이집의 사무를 위탁한 법인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서울 송파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A씨는 2021년 7월 보육교사 B씨가 근무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지
  • "하반신 마비 여아 간병인 구해요"…건당 60만원 가짜 구인글 올린 20대男 결국
    "하반신 마비 여아 간병인 구해요"…건당 60만원 가짜 구인글 올린 20대男 결국
    사회일반 2025.07.29 11:10:00
    하반신 마비 여아 간병인을 구한다는 허위 구인 글을 올려 여성을 유인한 뒤 감금·강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 피고인 A(22)씨는 이달 23일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김국식 부장판사)는 이달 17일 납치, 감금,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계획 범행인 데다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형한 징역
  • 李대통령, 경찰에 "산재 사망사고 전담팀 구성 검토하라"
    李대통령, 경찰에 "산재 사망사고 전담팀 구성 검토하라"
    사회일반 2025.07.29 10:37:13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경찰에 "산업재해 사망사고 전담팀 두는 것을 검토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사람이 일하다 죽는 사건이라는 게 단순한 게 아닌데, 교통사고랑 다르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다 죽는 것도 대부분 명백한 과실인데, 어떤데 보니 천장을 철거하는데 비계까지 설치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하다가 떨어졌더라"라며 "전담팀을 하나 두는 게 어떻겠나. 아니면 지휘팀이라도"라고 강조했다. 이
  • [속보] 김건희특검, 尹에 30일 오전 10시 출석 재통보
    [속보] 김건희특검, 尹에 30일 오전 10시 출석 재통보
    사회일반 2025.07.29 10:36:27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에 그쳤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재차 출석요구서를 송부했다. 29일 김건희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늘 오전 10시에 출석하도록 통보했지만, 별다른 설명없이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변호사 선임계조차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군 측과 정치계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수사를 벌여오던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출석 요구도 건강상의 이유로 불응하기도 했
  • 합병 추진 ‘아리바이오’ 中 진출 기대감에…소룩스 급등[Why 바이오]
    합병 추진 ‘아리바이오’ 中 진출 기대감에…소룩스 급등[Why 바이오]
    사회일반 2025.07.29 10:32:54
    LED조명 전문업체인 소룩스(290690) 주가가 29일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0시 29분 현재 소룩스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60원(25.45%) 오른 6210원에 거래 중이다. 소룩스와 오는 10월 합병을 추진 중인 비상장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가 이날 오전 중국 판권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아리바이오는 중국의 푸싱제약을 먹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중화권 지역 상용화를 담당할 최종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AR1
  • "'반클리프 목걸이', 오빠에게 모조품 사줬다 다시 빌린 것"…김건희 측 주장 들어보니
    "'반클리프 목걸이', 오빠에게 모조품 사줬다 다시 빌린 것"…김건희 측 주장 들어보니
    사회일반 2025.07.29 10:31:05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최근 김 여사 인척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확보한 가운데, 김 여사 측은 “(해당 목걸이는) 2022년 6월 나토 정상회의 때 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가 맞지만, 이는 김 여사가 친오빠 김진우씨에게 사줬던 모조품을 다시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2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여사는 특검이 김진우씨 장모의 집에서 해당 목걸이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김 여사가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해 친오빠에게 선물했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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