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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개최…"국내외 가구 한 눈에…"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개최…"국내외 가구 한 눈에…"
    중기·벤처 2025.08.20 09:32:59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가구 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고 가구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표적인 가구대전이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진행된다. 15개국 350여 개 가구 기업이 1350부스를 마련한다. 국내 유수의 브랜드가 참가해 브랜드별 할인 혜택 및 신제품 발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홈리빙
  • “소상공인에 AI CCTV 지원”…SK쉴더스,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소상공인에 AI CCTV 지원”…SK쉴더스,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중기·벤처 2025.08.20 09:24:50
    SK쉴더스는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도입이 어려운 전국 소상공인 1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안 강화와 매장 운영 효율성,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디지털 인프라와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협력 활동이다. SK쉴더스는 △인공지능(AI) CCTV(매장·고객 안전 관리) △클린케어·에어 패키지(매장 위생·공기질 개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장애인&mi
  • 테팔, 수해 피해 아동 가정에 4000만 원 상당 주방용품·생활가전 지원
    테팔, 수해 피해 아동 가정에 4000만 원 상당 주방용품·생활가전 지원
    중기·벤처 2025.08.20 09:09:51
    테팔이 광주·전남·경남 지역 수해 피해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약 4000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과 생활가전 600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테팔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경상남도 창원시 이재민들이 생활 필수 가전이 구비되지 않은 임시 거처에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각 지역에 프라이팬과 전기포트, 드라이기 등 총 600대를 긴급 지원했다. 테팔은 지난 4월에도 경상북도 산불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해 경북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
  • 동반위, SR과 손잡고 철도산업 ESG 모범 모델 만든다
    동반위, SR과 손잡고 철도산업 ESG 모범 모델 만든다
    중기·벤처 2025.08.20 09:08:57
    동반성장위원회와 에스알(SR)이 철도 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ESG 협력 관계를 맺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에스알(SR)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R과 동반위는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철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협력사들의 ESG 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에서 시작해 업종과 규모, 역량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
  • 누리하우스,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개최… "K뷰티 문화 교류의 장"
    누리하우스,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개최… "K뷰티 문화 교류의 장"
    중기·벤처 2025.08.20 08:58:55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커머스 원스톱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미국 뉴욕에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누리하우스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북미 최대 규모 K뷰티 행사인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 서울 뷰티 메트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리하우스의 'K뷰티 부스트' 프로젝트와 뉴욕한국문화원의 'It's Time for K-Culture'를 연계한 형태
  • "청춘 갈아 넣었는데… GPU 탈취에 퇴직금은 '공수표'"[벼랑 끝 벤처 생태계]
    "청춘 갈아 넣었는데… GPU 탈취에 퇴직금은 '공수표'"[벼랑 끝 벤처 생태계]
    중기·벤처 2025.08.20 06:30:00
    수십~수백 억 원의 투자를 받은 유망 스타트업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경영난에 빠진 스타트업 대표는 직원들의 퇴사 이후 삶을 외면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퇴직자들은 생활고 속에서도 ‘실패자’라는 사회적 낙인을 지우고 재기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다만 이들은 대표가 임금을 체불하고 퇴직금을 고의로 주지 않아도 법적 소송에 선뜻 나서기를 주저했다.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게 해주고 한동안 같은 꿈을 키워갔던 애증 섞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서울경제신문은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퇴직자 20여 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
  • 나노인텍, 'AI 화재 예방'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개발
    나노인텍, 'AI 화재 예방'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개발
    중기·벤처 2025.08.20 06:00:00
    국내 건식 전극 장비 전문 기업인 나노인텍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개발에 착수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나노인텍은 전날 이스라엘 차세대 배터리 안전·분석 기술 기업 ‘VOCAI’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지능화 및 안전 성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공동 개발을 위한 전력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e-버스, 저속전기차(LSEV),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주요 응용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지능화 및 안전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스라엘 페타틱바에
  • "주스 한 잔에 하루치 채소·과일 담다" 휴롬 주스 키트 써보니
    "주스 한 잔에 하루치 채소·과일 담다" 휴롬 주스 키트 써보니
    중기·벤처 2025.08.19 21:24:00
    자취생으로 살다 보면 가장 먹기 힘든 것은 다름 아닌 과일이다. 큰맘 먹고 과일을 사더라도 며칠 만에 과일 여러 개를 다 먹기 힘들고 과일을 까기도 번거로워 냉장고에 방치하다 썩혀버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잦은 식사 자리로 더부룩한 속에 집에서 챙겨 먹을 때만이라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강박감에 간편하게 과일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채소에 대한 편식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마지막 양심도 있었다. 그러다 채소나 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롬 엔자임 주스키트’를 발견해 새로운 시도에 도전했다. 휴롬 엔자
  • 제습·환기·청정 한번에…경동나비엔, 공기질 통합관리 정조준
    제습·환기·청정 한번에…경동나비엔, 공기질 통합관리 정조준
    중기·벤처 2025.08.19 18:03:08
    경동나비엔이 공기청정과 환기에 더해 제습 기능까지 결합한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사진)’를 출시하며 공기질 관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열대 기후’라 불릴 만큼 덥고 습한 날이 예년에 비해 늘면서 제습 환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집중호우로 곰팡이와 세균, 바이러스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천식뿐만 아니라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고 있다. 지금까지 습도를 제어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 에어컨이나 제습기는 온도와 습도를 개별적으로 통제할 수 없어
  •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1조弗 커넥티드TV 시장 선도…美증시 상장 도전"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1조弗 커넥티드TV 시장 선도…美증시 상장 도전"
    중기·벤처 2025.08.19 17:56:27
    LG전자(066570)의 손자회사 알폰소가 미국 증시 입성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0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인 만큼 상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업자 겸 이사회 멤버는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커넥티드TV(CTV) 시장이 1조 달러(약 138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LG전자의 웹OS 기반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에 힘입어 알폰소의 실적도 최근 2년 새 연평균 40%가량 증가한 만큼 미국 증시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중국산 저가공세 뚫자" 韓·이스라엘 '2차전지 동맹'
    "중국산 저가공세 뚫자" 韓·이스라엘 '2차전지 동맹'
    중기·벤처 2025.08.19 17:44:59
    한국 2차전지 중소·중견기업들이 이스라엘 기업과 기술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저가 전략으로 파상 공세를 벌이는 가운데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배터리 안정성 등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한국 기업들은 원천 기술과 소재 경쟁력에서 강점이 있는 이스라엘과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과 개발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공생 활로를 찾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건식 전극 장비 전문기업 나노인텍은 이날 차세대 배터리 안전 솔루션 혁신 기업인 이스라
  • 스타트업 직원 줄이고 '재취업 장벽'도 높여…채용 4872건 중 773명만 합격
    스타트업 직원 줄이고 '재취업 장벽'도 높여…채용 4872건 중 773명만 합격
    중기·벤처 2025.08.19 17:44:34
    스타트업을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이들은 재취업이 어려워진 점을 가장 큰 고통으로 꼽았다. 스타트업들이 기존 인원을 감축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채용 규모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시장이 얼어붙으며 스타트업 채용도 위축되는 한편 인공지능 전환(AX)이 빠르게 이뤄지며 인력 수요가 줄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서울경제신문과 더브이씨가 스타트업 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간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중 112곳이 올해만 고용 인원의 30% 이상을 구조조정했다. 이들 기업 중 절반 가까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지원이나 유니
  •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텼는데…정리해고자 절반 '밀린 월급'도 못 받고 쫓겨나[벼랑 끝 벤처 생태계]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텼는데…정리해고자 절반 '밀린 월급'도 못 받고 쫓겨나[벼랑 끝 벤처 생태계]
    중기·벤처 2025.08.19 17:42:20
    벤처·스타트업 시장이 위축되며 최근 1년 사이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이들 가운데 임금 체불로 고통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비자발적 퇴사자들은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 퇴직금 미지급 등 경제적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재취업 준비 등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19일 서울경제신문이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앤컴퍼니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스타트업을 퇴사한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불안정성을 이유로
  • 투자 유치 실패에 대규모 감원 '칼바람'…IT·플랫폼 업종 피해 집중[벼랑 끝 벤처 생태계]
    투자 유치 실패에 대규모 감원 '칼바람'…IT·플랫폼 업종 피해 집중[벼랑 끝 벤처 생태계]
    중기·벤처 2025.08.19 17:39:38
    “지난해 정부가 예산 삭감을 이유로 팁스(TIPS) 지원금을 줄이면서 회사가 급격히 어려워졌습니다. 전세 자금으로 쓸 4000만 원까지 회사에 보탰고 월세도 못 내는 지경이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 모 씨는 지난해 겪은 구조조정 과정을 악몽 같았다고 회상했다. 박 씨의 회사는 팁스 지원금이 끊기면서 지옥으로 변했다. 정부 지원금을 기반으로 직원 월급을 주며 외형을 키워왔던 탓이다. 대표는 집을 담보로 1억 원을 마련했지만 ‘언 발의 오줌 누기’였다. 결국 회사 전체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 "10년 헌신 대가는 중고 노트북…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도 받아"[벼랑 끝 벤처 생태계]
    "10년 헌신 대가는 중고 노트북…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도 받아"[벼랑 끝 벤처 생태계]
    중기·벤처 2025.08.19 17:37:39
    수십~수백 억 원의 투자를 받은 유망 스타트업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경영난에 빠진 스타트업 대표는 직원들의 퇴사 이후 삶을 외면했다.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퇴직자들은 생활고 속에서도 ‘실패자’라는 사회적 낙인을 지우고 재기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다만 이들은 대표가 임금을 체불하고 퇴직금을 고의로 주지 않아도 법적 소송에 선뜻 나서기를 주저했다.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게 해주고 한동안 같은 꿈을 키워갔던 애증 섞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서울경제신문은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난 퇴직자 20여 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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