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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조사 유예·핫라인 개설…서울국세청, 외국계 기업 세금 고민 해소
    세무조사 유예·핫라인 개설…서울국세청, 외국계 기업 세금 고민 해소
    산업일반 2025.12.17 18:31:00
    서울지방국세청이 외국계 기업의 세무 고민을 전담 해결하는 ‘전용 핫라인’을 개설했다. 국내 외국계 투자기업의 절반 가량이 서울에 몰려 있지만 세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통 창구가 명확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주한외국인기업연합회를 찾아 조영빈 회장을 비롯한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8명과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세청의 세정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시행된 ‘투자 확대 외국계 기업’ 및
  •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기탁
    포스코그룹, 이웃돕기 성금 100억 기탁
    산업일반 2025.12.17 18:10:43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나눔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성금을 출연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성금 총액은 2120억 원에 달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미래 세대 교육 지원, 취약 계층 자립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1%마리채(마이리틀채리티)’
  • 화이자의 반격…"비만약 임상, 내년 15건 추진"
    화이자의 반격…"비만약 임상, 내년 15건 추진"
    산업일반 2025.12.17 18:03:59
    뒤늦게 비만치료제 경쟁에 합류한 화이자가 내년에 공격적인 임상에 나선다. 최근 외부 기술을 연이어 도입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다수의 신약을 동시에 개발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중심의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 시간) 콘퍼런스콜에서 “멧세라 인수와 야오파마와의 기술도입 체결을 통해 비만약 포트폴리오를 확실히 구축했다”며 “최소 15개 후보물질 임상을 진전시켜 대부분을 내년 임상 3상에 진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 개발 비만치료제 임
  • 원전 '팩트체크'에 토론회 방불…李 "편가르기 말고 과학적으로"
    원전 '팩트체크'에 토론회 방불…李 "편가르기 말고 과학적으로"
    산업일반 2025.12.17 18:03:27
    17일 기후환경에너지부 업무보고는 원자력 관련 학술 토론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 대통령은 주요 실무 기관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인데 이어 원자력 분야와 관련된 ‘팩트체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핵 연료를 재처리하면 부피가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 사실이냐, 아니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실제 보고 현장에서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부피가 5분의 1 정도로 줄어든다”고 답한 반면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처분장 면적은 그리 줄지 않는다”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 '가짜 일 30% 줄이기' 산업부 장관 계획에…李 "모든 부처 도입을"
    '가짜 일 30% 줄이기' 산업부 장관 계획에…李 "모든 부처 도입을"
    산업일반 2025.12.17 18:00:33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7일 업무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가짜 일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보여 주기식 행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좋은 생각이다. 역시 민간에서 모셔온 보람이 있다”며 “산업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다른 부처들도 하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지역 성장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등 할 일을 하려면 기존에 하는 일을 줄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같은 혁신 계
  • 반도체 힘주는 두산, SK실트론 품는다
    산업일반 2025.12.17 17:58:17
    두산(000150)그룹이 국내 유일의 웨이퍼 생산 기업인 SK(034730)실트론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SK실트론 인수가 최종 성사되면 두산그룹은 반도체 소재부터 후공정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을 강화하게 된다. SK는 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두산그룹을 최종 선정하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두산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업계에서는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부채를 포함해 약 4조 원 수준으로 추산하
  • 전력·로봇 이어 반도체까지…박정원 '미래 3대 성장축' 구상 완성
    전력·로봇 이어 반도체까지…박정원 '미래 3대 성장축' 구상 완성
    산업일반 2025.12.17 17:52:29
    두산그룹이 세계 5위의 웨이퍼 생산 기업인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두산의 반도체 사업 밸류체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에너지·전력,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로봇, 반도체를 3대 핵심 축으로 삼아 중화학 기업에서 첨단산업 기업으로 대전환을 시도하는 두산그룹의 체질 개선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SK는 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 우선협상자로 두산그룹을 선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당초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올랐지만 가격을 놓고 입장 차이를
  • SK '年 6000억 이익' 알짜 팔아 실탄 확보…AI·배터리 등 첨단산업 경쟁력 키운다
    SK '年 6000억 이익' 알짜 팔아 실탄 확보…AI·배터리 등 첨단산업 경쟁력 키운다
    산업일반 2025.12.17 17:50:38
    SK(034730)실트론 매각은 지주사인 SK에 3조~4조 원의 현금 유입을 이끌며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및 전기차 배터리 투자 여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실트론은 연간 6000억 원의 이익을 내는 알짜 계열사이지만 반도체 소재 등 제조 부문을 줄이고 AI 등 소프트웨어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SK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면서 매각 대상에 오른 바 있다. SK실트론 매각이 완료되면 SK그룹이 1년 넘게 추진해 온 사업 재편 작업도 막바지에 이른다는 평가다.17일 재계에 따르면 SK가 두산을 SK실트론 인
  • 현대차그룹 기조실장 서강현…제철 대표엔 이보룡
    현대차그룹 기조실장 서강현…제철 대표엔 이보룡
    산업일반 2025.12.17 17:42:01
    현대차(005380)그룹의 전체 계열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실 수장에 서강현 현대제철(004020)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조직 개편에 이어 기획조정실까지 쇄신에 나서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제철의 새 대표로는 이보룡 생산본부장 겸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기획조정 담당을 겸했던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완성차 담당 업무에 전념할 것으
  •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토종 사모펀드에 팔린다[시그널]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 토종 사모펀드에 팔린다[시그널]
    산업일반 2025.12.17 17:39:46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에쿼티파트너스가 한화갤러리아로부터 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의 한국 시장 운영권을 인수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이날 H&Q와 지분 매각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Q에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부여하고 실사를 거쳐 최종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매각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세부 사항은 협상 후 일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갤러리아는 미국의 3대 버거 프랜차이즈인 파이브가이즈 브랜드 한국 판권을 사들여 2
  • [단독] 美 기업결합신고도 변수…연내 유증 제동 걸릴수도 [시그널]
    [단독] 美 기업결합신고도 변수…연내 유증 제동 걸릴수도 [시그널]
    산업일반 2025.12.17 17:25:00
    고려아연(010130)이 추진 중인 미국 합작사(JV) 설립과 3자배정 유상증자가 현지 법에 의해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이 당장 이달 중 마무리하려던 3자배정 유상증자 역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7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기업결합신고법(HSR Act) 시행령은 기업이 다른 기업 지분을 ‘단순 투자 목적’으로 10% 이하 취득할 시에만 신고 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고려아연이 설립한 미국 합작사는 한국 고려아연 지분을 10% 이상 취
  • [단독] 美, 주당 14원에 지분 14.5% 확보 가능…"핵심 정보인데 비공개"  [시그널]
    [단독] 美, 주당 14원에 지분 14.5% 확보 가능…"핵심 정보인데 비공개" [시그널]
    산업일반 2025.12.17 17:25:00
    고려아연이 미국에 1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미국 정부에 현지 사업 법인의 지분 다량을 직접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이는 고려아연의 본사 지분을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합작법인(JV)에 넘겨주는 것과는 별개로, 미 국방부가 현지에서 제련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고려아연 사업 법인의 지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출자 구조는 고려아연 경영과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내용이지만 공시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별다른 리스크 없이 우리나라의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꽃놀이패’를
  • 보조금 대가 지분 양도…美 투자기업 불똥 튀나 [시그널]
    보조금 대가 지분 양도…美 투자기업 불똥 튀나 [시그널]
    산업일반 2025.12.17 17:25:00
    미국 상무부가 고려아연(010130)에 약 300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주는 대가로 합작법인(JV) 지분을 얻었다. 이 JV는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고려아연 지분 약 10%를 확보하게 된다. 반도체지원법(칩스법) 보조금을 대가로 국내 핵심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인데, 미국 상무부는 칩스법 보조금을 주는 외국 기업 지분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현지 투자를 진행 중인 여타 기업으로의 영향이 우려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고려아연의 미국 현지 사업회사 크루시블메탈즈유
  • 현대제철, 로봇으로 선재 태그 부착 자동화
    현대제철, 로봇으로 선재 태그 부착 자동화
    산업일반 2025.12.17 17:23:12
    현대제철(004020)이 선재 검사 및 포장 단계에 로봇을 운용하며 공정 스마트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당진 특수강 소형압연 공장의 선재 코일 출하 라인에 제품 이력·규격 등 정보를 담은 태그를 자동으로 부착하는 '선재 태깅 로봇'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태그 오부착으로 인한 강종 혼재 등 오류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출하 작업장의 무인·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로봇을 도입했다. 선재 태깅 로봇 시스템
  •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허가 신청…첫 국산 비만약 나오나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허가 신청…첫 국산 비만약 나오나
    산업일반 2025.12.17 17:15:44
    한미약품(128940)이 독자 개발한 국내 최초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오토인젝터주(HM11260C)’의 국내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에 기반한 지속형 GLP-1 계열 치료제다. 당초 2015년 사노피에 기술 수출돼 당뇨 치료제로 글로벌 개발이 진행됐으나 2020년 권리가 한미약품으로 반환된 후 비만 치료제로 적응증을 넓혀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해왔다. 한미약품이 10월 발표한 3상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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