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편택족 잡자"…세븐일레븐 新 택배장비 도입
    "편택족 잡자"…세븐일레븐 新 택배장비 도입
    생활 2025.08.10 10:18:24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11일부터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택배를 주고받는 이른바 ‘편택족(편의점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성을 높인 신규 장비 3000여 대를 오는 11월까지 전국 점포에 보급할 예정이다.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는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간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도록 했다. 현장 접수 및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세븐일레븐앱 회원으로 예약 시 무게 상관없이 균일가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도 탑재했다.
  • ‘택배 없는 날=택배 빼앗긴 날?’…택배기사들은 왜 반으로 갈라졌나 [송이라의 트렌드쏙쏙]
    ‘택배 없는 날=택배 빼앗긴 날?’…택배기사들은 왜 반으로 갈라졌나 [송이라의 트렌드쏙쏙]
    생활 2025.08.10 10:11:00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요즘 뜨는 먹거리와 패션, 뷰티템부터 핫한 브랜드 스토리, 숨겨진 유통가 뒷얘기까지 ‘송이라의 트렌드쏙쏙’에서 만나보세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동강도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와 물류센터 종사자가 대표적인데요. 숨쉬는 것조차 힘든 야외에서 택배박스를 오르내리고 운반하는 일은 극한의 작업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업계에서는 배송기사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자 8월 14일 연휴를 전후해 ‘택배 없는 날’을 지정해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
  • ‘색조 장인’ 라카, 성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립 제품 399종”
    ‘색조 장인’ 라카, 성수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립 제품 399종”
    생활 2025.08.10 08:00:00
    8일 오전 서울 성수동. K뷰티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장이 모여 있어 '화장품 거리'로 불리는 골목에 들어서자 강렬한 버건디색 외관이 눈에 띄었다.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13.6m 높이의 외관과 2층 규모의 매장 내부는 라카의 대표 제품인 '프루티 글램 틴트 115호 엔비’ 컬러로 꾸며졌다. 벽면에는 라카의 상징인 립제품을 빼곡히 전시해 멀리서도 한눈에 색상이 들어오도록 했다. 라카는 프루티 글램 틴트 50가지 컬러와 ‘미니틴트’ 90가지 컬러 등 총
  • 케이크 시장 ‘판’ 키운다…빌리엔젤, ‘카페’ 간판 떼고 케이크 제조·유통사로
    케이크 시장 ‘판’ 키운다…빌리엔젤, ‘카페’ 간판 떼고 케이크 제조·유통사로
    생활 2025.08.10 05:30:00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이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 이미지를 벗고 ‘케이크 전문 제조·유통사’로 사업 체질을 전환한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속에 2020년 30개였던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6개로 줄인 지 4년 만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브랜드·제품·유통 채널을 재정비해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할 예정이다. 빌리엔젤을 운영하는 곽계민 그레닉스 대표는 최근 간담회에서 “케이크 계의 ‘하겐다즈’가 되겠다”며 “브랜드 파워와 고급 케이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체 공장을 기반으로 B2B&mid
  • "'굿바이 백종원'? 장난하냐"…점주들 폭발하자 더본코리아, 긴급 상생위원회 개최
    "'굿바이 백종원'? 장난하냐"…점주들 폭발하자 더본코리아, 긴급 상생위원회 개최
    생활 2025.08.10 00:30:00
    더본코리아가 일부 유튜버의 ‘백종원 시리즈’ 영상으로 촉발된 논란과 관련해, 점주들의 요청에 따라 이달 중 긴급 상생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8일 더본코리아는 이달 7일 본사로 접수된 각 브랜드 점주협의체의 ‘일부 유튜버 관련 긴급 상생위원회 개최 요구의 건’ 요청서에 따라 해당 사안을 다룰 긴급 상생위원회를 빠르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청서는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등 5개 브랜드 점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출했으며 유튜브상에서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는 ‘백종원 시리즈’ 영상에 대한 본사 차원의 강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