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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석유화학 부실 막자…전 금융권 참여 채권단 협약 검토
    [단독]석유화학 부실 막자…전 금융권 참여 채권단 협약 검토
    금융정책 2025.08.20 12:41:25
    금융권이 석유화학기업에 대한 대출 채권의 대규모 부실화를 막기 위해 채권단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금융권이 참여하는 채권단 협약을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단은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대출을 내어준 전 금융사들로 구성된다. 금융사들은 석유화학 기업이 제출한 자구안에 따라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 유예를 포함한 금융 지원을 이행할 계획이다. 협약은 이르면 이달 중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 외국인 韓 채권 투자 확대…2분기 대외채무 '521억 달러 증가'
    외국인 韓 채권 투자 확대…2분기 대외채무 '521억 달러 증가'
    금융정책 2025.08.20 12:00:00
    2025년 2분기 우리나라의 대외채무가 외국인의 국채 등 원화 표시 채권 투자 확대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대외채무는 7356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521억달러 증가했다. 만기별로 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671억달러로 177억달러 늘었고, 장기외채(1년 초과)는 5685억달러로 344억달러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국고채 발행을 중심으로 정부 부문 외채가 302억달러 늘었으며, 은행(112억달러),
  • “10년간 연말 코스피 수익률 1.15% 올랐다”… 반박 나선 기재부
    “10년간 연말 코스피 수익률 1.15% 올랐다”… 반박 나선 기재부
    금융정책 2025.08.20 11:11:08
    주식 양도차익에 과세하는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세제 개편안을 놓고 정부와 여당 간의 이견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연말 주가 급락론은 실제 데이터와 다르다는 논리를 마련해 외부에 적극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기재부는 2015~2024년 10년간 12월 코스피 월간 수익률 평균이 1.15%였다는 자체 분석을 근거로 주식 양도세로 인해 연말 세금 회피 물량이 매년 나오지만 실제 코스피 지수에 구조적 하방을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 자료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10년
  • 금융 당국·업계, 324만 명 신용사면 공동협약
    금융 당국·업계, 324만 명 신용사면 공동협약
    금융정책 2025.08.20 10:37:46
    금융 당국과 금융업계가 빚을 성실하게 갚아온 서민과 소상공인 324만 명에 신용 사면을 실시하기 위해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신용정보협회·한국신용정보원 등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금융계 고위 인사 29명이 참여했다. 이날 금융 당국과 금융업계가 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버티고 또 버텼는데" 정리해고자 절반 ‘밀린 월급’도 못 받았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안전 되짚은 건설업계 “중대재해 획기적으로 줄일 것"…"버티고 또 버텼는데" 정리해고자 절반 ‘밀린 월급’도 못 받았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53:22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복되는 산업현장 중대재해와 실효성 있는 처벌 미흡: 코레일에서 또다시 철로 작업 중 무궁화호 열차 충돌로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022년 연속 사망사고 이후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
  • 스타트업 떠난 청년들 4명중 1명은 '정리해고'…뤼튼, LG AI연구원과 엑사원 공급 협약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스타트업 떠난 청년들 4명중 1명은 '정리해고'…뤼튼, LG AI연구원과 엑사원 공급 협약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51: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고용 불안정 심각: 최근 1년 스타트업 퇴사자 208명 중 51명이 해고나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났고, 이 중 24명은 임금 체불까지 경험했다. 투자 혹한기와 수익 모델
  • ‘인텔 최대주주’ 노리는 트럼프·‘반도체 제국’ 향하는 손정의…‘마스가’에 심기 불편한 中 “韓선박 美작전에 쓰이면 곤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인텔 최대주주’ 노리는 트럼프·‘반도체 제국’ 향하는 손정의…‘마스가’에 심기 불편한 中 “韓선박 美작전에 쓰이면 곤란”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50:1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국 전기차·배터리 해외투자 전환점과 글로벌 디플레 우려 확산: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계의 해외투자 규모가 160억 달러로 국내투자 150억 달러를 첫 추월하며 11년
  • "국가 혼자 못해" 협력 구한 李, 노란봉투법엔 “선진국 수준돼야”…"베일 벗는 애니판 틱톡" 네이버웹툰 ‘컷츠’ 25일 출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국가 혼자 못해" 협력 구한 李, 노란봉투법엔 “선진국 수준돼야”…"베일 벗는 애니판 틱톡" 네이버웹툰 ‘컷츠’ 25일 출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26:5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스타트업 구조조정 확산으로 청년 일자리 타격: 최근 1년간 스타트업 퇴사자 208명 중 51명이 해고나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났다. 투자 혹한기를 맞아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한 기
  • 은행권 “석화업계 자구노력 없인 대출지원 불가”…ETF 경쟁 격화에도 자산운용사들 ‘웃음꽃’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은행권 “석화업계 자구노력 없인 대출지원 불가”…ETF 경쟁 격화에도 자산운용사들 ‘웃음꽃’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23: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빚투 심화: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고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2조 2388억 원으로 연내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
  • "실적 충격에 주도주 전멸" 외국인, 4개월 만에 '팔자' 전환…"대형주·바이오주 쏠렸다" 약세장에도 ‘빚투’ 22.2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실적 충격에 주도주 전멸" 외국인, 4개월 만에 '팔자' 전환…"대형주·바이오주 쏠렸다" 약세장에도 ‘빚투’ 22.2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금융정책 2025.08.20 08:22:2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외국인 이탈: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4594억 원을 코스피·코스닥에서 순매도하며 4개월 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세제 개편 불확실성과 상장기업 2분기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주
  • "돈 벌어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월 509만원 미만 내년부터 '무감액' 추진
    "돈 벌어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월 509만원 미만 내년부터 '무감액' 추진
    금융정책 2025.08.19 20:33:28
    정부가 내년부터 일정 수준 이하의 소득 활동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제도를 손볼 예정이다. 19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불합리한 국민연금제도 개선에 나선다. 현행 제도는 노령연금 수급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벌면 최대 5년간 연금의 50%까지 깎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감액 기준은 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을 뜻하는 ‘A값’으로, 2025년 현재 A값은 308만9062원이다. 이에 따라 현재는 연금 수급자가 월 309만원만 벌어도 연금이 줄 수 있다. 실제로
  • 은행권 “석화업계 자구노력 없인 대출지원 불가”
    은행권 “석화업계 자구노력 없인 대출지원 불가”
    금융정책 2025.08.19 17:41:15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구조 개편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석 달 내 만기가 도래하는 은행권 대출 규모가 1조 8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 1년 이하는 약 4조 6000억 원에 달해 석화 산업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지 않을 경우 금융권의 자금 회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같은 5대 은행이 SK이노베이션·롯데케미칼·여천NCC·한화토탈에너지스·효성화
  • 이창용 "집값 안정 더 지켜봐야"…스테이블코인은 "은행 먼저" 재강조
    이창용 "집값 안정 더 지켜봐야"…스테이블코인은 "은행 먼저" 재강조
    금융정책 2025.08.19 17:30:22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란봉투법 쟁의 요건과 관련해 기업들이 우려하지 않는 수준에서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리 해고 등 근로조건과 밀접한 경우에만 합법적 쟁의 대상으로 한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이다. 구 부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이 노동쟁의 대상을 경영상 판단까지 확대해 기업 활동을 제약할 수 있다는 야당의 우려에 대해 “정리 해고와 같이 근로조건 변경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경우 한정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조법 2&mid
  • '잠정 중단' CBDC에 전전긍긍…클라우드·외주인력 빼는 은행들
    '잠정 중단' CBDC에 전전긍긍…클라우드·외주인력 빼는 은행들
    금융정책 2025.08.19 16:15:46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의 후속 테스트 논의를 잠정 중단한 가운데 사업 참여 은행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 은행은 관련 시스템과 인력을 일부 정리하는 등 ‘일단 철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재개 시점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관련 비용을 지속적으로 부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했던 일부 은행은 최근 CBDC 관련 외주 운영 인력을 일부 철수시키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된 클라우드 서버 운영 역시 일단 종료하는 곳들이 있는 것으로 전
  • 산재 나온 기업에 불이익…대출금리 높이고 여신 축소
    산재 나온 기업에 불이익…대출금리 높이고 여신 축소
    금융정책 2025.08.19 15:51:09
    금융 당국이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출상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반면 사고 예방에 힘쓰는 회사에는 대출금리 인하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관련 금융 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 발생 기업은 신용·투자 리스크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금융권 여신 심사에 중대재해 리스크를 적시에 적절히 확대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과 이달 12일 국무회의를 통해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재차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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