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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지난해 평균 경쟁률 289대 1
    강남 3구에만 쏠리는 청약통장…지난해 평균 경쟁률 289대 1
    건설업계 2025.01.30 07:00:00
    지난해 서울 1순위 청약자 중 71%가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당첨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어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단지의 1순위 청약자 수는 60만 4481명이었다. 이가운데 강남 3구 단지의 청약자 수가 42만 8416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전년인 2023년에는 서울 1순위 청약자가 27만 5141명이었고, 강남 3구 청약자는 2만 5783명으로 전체의 9.4%에 불과했다. 청약 경쟁률도
  • "집값 감당 안돼" 서울 떠난 10명 중 6명 경기도로 이주
    "집값 감당 안돼" 서울 떠난 10명 중 6명 경기도로 이주
    건설업계 2025.01.29 07:25:00
    지난해 인구 이동이 4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서울 집값이 치솟으면서 10명 중 6명은 경기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의 '2024년 국내 인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동자 수는 628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2.5%(15만 5000명) 늘었다. 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도 12.3%로 전년(12%) 대비 소폭 올랐다. 국내 인구 이동은 지난 3년간 감소세였다. 2020년 773만 5000명이던 이동 규모는 2021년 721만 3000명으로 꺾인 이후
  • 새해에도 반등 어렵네…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보합
    새해에도 반등 어렵네…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보합
    건설업계 2025.01.29 07:15:00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도 지방의 하락 폭 확대 영향으로 2주 연속 하락 폭을 키웠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5% 하락했다. 이에 따라 1월 첫째주 0.03% 하락한 1월 둘째주 -0.04%에 이어 이번주까지 2주 연속 하락 폭을 확대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 폭을 키우는 가운데에서도 서울은 전주(0.00%)와 마찬가지로 보합을 유지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2월 다섯째주부터 4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 어디선 아파트 1채 값인데 여기선 1평 값…끝 모르는 부동산 양극화
    어디선 아파트 1채 값인데 여기선 1평 값…끝 모르는 부동산 양극화
    건설업계 2025.01.29 07:15:00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에서 전용면적 133㎡가 106억 원에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다. 3.3㎡(평)당 2억 원이 넘는 거래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을 덮친 한파 속에서도 한강 변 등을 중심으로 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33㎡(52평)가 지난해 12월 26일 106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동일 주
  • 강남 집값 오르는데 토허제 해제?…오세훈의 건설규제 완화 의미는
    강남 집값 오르는데 토허제 해제?…오세훈의 건설규제 완화 의미는
    건설업계 2025.01.29 07:00:00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에 부담을 많이 느끼셨어요. 집값을 자극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강남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고 지난해와 상황이 달라진 게 없는데, 오 시장이 토허제 해제를 암시해 시청 내부에서도 놀랐다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오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토허제 해제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 시장의 규제 완화 드라이브에 박수를 보내는 부동산 업계의 분위기는 감지되지만 ‘강남 집값은 어떻게 하려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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