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미워도 대우" 한남2구역, 시공사 유지…GS 해지한 상계5단지는 '울상' [집슐랭]
    "미워도 대우" 한남2구역, 시공사 유지…GS 해지한 상계5단지는 '울상' [집슐랭]
    건설업계 2025.05.04 07:00:00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이 두 번째 시공사 재신임 투표에서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유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우건설이 고도제한 완화 등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음에도, 시공사 교체 시 손실이 크다는 판단에 조합원들이 대우건설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은 GS건설의 시공사 지위를 해제하고 약 1년 반 만에 재선정에 나섰지만 아무런 건설사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852명 중
  • 기약없는 예식장 대기, 수백만원 산후조리원…기부채납으로 해결할까[집슐랭]
    기약없는 예식장 대기, 수백만원 산후조리원…기부채납으로 해결할까[집슐랭]
    건설업계 2025.05.03 07:00:00
    서울에서 도시 정비나 재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때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예식장, 노인문화시설 등을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로 지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법령 규제에 가로막혀 재건축·재개발 사업때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시설을 공공기여로 짓기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공공기여로 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9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트럼프 주니어, MDM그룹에 개발 사업 참여 타진…미국 진출 가속화하나
    트럼프 주니어, MDM그룹에 개발 사업 참여 타진…미국 진출 가속화하나
    건설업계 2025.05.03 07:00:00
    부동산 개발 회사인 ‘트럼프그룹’을 이끄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문주현 MDM그룹 회장을 만나 미국 개발 프로젝트의 참여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부동산 개발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달 30일 회동에서 한국의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낸 뒤 미국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투자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양측은 한미 간 공동 개발 참여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공동으로 투자할 만한 미국 내 2~3개 프로젝트 리스트를 보내주겠다”며 적극적인 협업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 2025년의 전·월세 동반 불안이 시사하는 것은?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2025년의 전·월세 동반 불안이 시사하는 것은?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건설업계 2025.05.03 07:00:00
    올해 들어 국내 전세시장은 상승과 하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방에서는 하락 또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며 매매 뿐만 아니라 전세 가격 측면에서도 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와는 다소 다른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전세가격 상승에는 몇 가지 뚜렷한 요인이 있다. 첫째, 2년 전 전세가격 하락에 따른 임차인 우위의 상황에서 재계약이 많았던 시기와 달리, 최근에는 보증금 상
  • 지하공간지도 고도화…‘싱크홀’ 사고 막는다
    지하공간지도 고도화…‘싱크홀’ 사고 막는다
    건설업계 2025.05.03 07:00:00
    올해 5838억 원 규모의 공간 정보 정책 1209개가 추진된다. 최근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것에 대응해 지하공간통합지도도 고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공간 정보 기반의 국토 관리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 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되는 기본 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시행 계획을 취합해 매년 수립한다. 현재 수립된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 계획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적용되는 7차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