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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KCC건설,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건설업계 2025.03.31 09:14:23
    KCC건설은 31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등 지역의 피해 복구사업 및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공간 제공 등 긴급 구호에 활용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인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고 있는 구호인력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상심이 클 피해 주민 여러분들이 한 시라도 빨리 일상을
  • 우미건설,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 기부
    우미건설,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억 원 기부
    건설업계 2025.03.31 09:08:46
    우미건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31일 우미건설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 사업은 물론,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 사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국민의 작은 온정이 모여 빨리 삶의 희망과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
  • 노후시장 정비사업 쉬워진다
    노후시장 정비사업 쉬워진다
    건설업계 2025.03.31 08:41:34
    노후도와 공실률 등 각종 조건을 만족 시켜야 가능했던 노후시장 정비사업의 절차가 완화된다. 서울시는 30일 규제철폐안을 발표하고 까다로운 규제로 인해 ‘슬럼화’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 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통시장은 △공실률 30% 이상 △노후도(30년 경과 60% 이상 또는 안전 D등급 이상) △3년간 유동인구 10% 이상 감소 등의 절차를 모두 만족시켜야 정비사업이 가능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까다로운 규정에 막혀 정비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안전 문제는 물론 도심 속 미관을 해치는 공간으로 남아있기 일쑤였다
  • 현대건설, 새 성장 전략은… 주택 아닌 에너지에 방점 찍었다
    현대건설, 새 성장 전략은… 주택 아닌 에너지에 방점 찍었다
    건설업계 2025.03.31 07:40:00
    현대건설이 건설업황 악화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매출 비중을 21%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그룹 등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에너지와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시너지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성장 전략 ‘H-로드(Road)’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에너지 트랜디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키 플레이어(Global Key Player) △코어 컴피턴시 포커
  • 중도금 무이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31일 특공 청약[집슐랭]
    중도금 무이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31일 특공 청약[집슐랭]
    건설업계 2025.03.31 07:10:00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일원에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금융 혜택을 제시하며 견본주택이 북새통을 이뤘다.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에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방 신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31일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 단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에 방문한 예비 청약자는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어 중도
  • 현대건설 "에너지 매출 비중 21%까지 늘릴 것"
    현대건설 "에너지 매출 비중 21%까지 늘릴 것"
    건설업계 2025.03.30 15:28:15
    현대건설이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 분야 매출 비중을 21%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고부가가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2030년 수주 및 매출을 40조 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은 성장 전략 ‘H-로드(Road)’를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에너지 트랜디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키 플레이어(Global Key Player) △코어 컴피턴시 포커스(C
  •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에 전자투표 도입…사업 기간 단축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에 전자투표 도입…사업 기간 단축
    건설업계 2025.03.30 11:00:00
    앞으로 수도권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는 주민대표단 구성, 특별정비계획안 입안 제안 등 각 단계마다 전자동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전자동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3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경우 토지 등 소유자의 서면 동의서 징구·검증에 5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비용도 1억 원 이상 들어 전자동의 방식 도입에 대한 요구가 컸다. 이에 정부는 도시정비법 개정 등을 통해 전자동의시스템 운영을 위한
  • 국토부, 대형마트·오피스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 배포
    국토부, 대형마트·오피스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 배포
    건설업계 2025.03.30 11:00:00
    대형마트·병원·업무시설 등 일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일반건축물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 관리 주체와 이용자가 따라야 할 행동 요령을 담은 ‘일반 건축물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을 31일부터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 건축물은 공동주택 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거나 출입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후속 조치다.
  • 삼성물산, '1조 규모' 신반포 4차 재건축 수주 [집슐랭]
    삼성물산, '1조 규모' 신반포 4차 재건축 수주 [집슐랭]
    건설업계 2025.03.30 10:09:44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에 선정됐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반포4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 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총 7개 동, 18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1조 310억 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도보 100m 이내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반원초·경원중&middo
  • 부동산 미래를 바꾸는 숨은 키워드…주차장의 재발견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부동산 미래를 바꾸는 숨은 키워드…주차장의 재발견 [윤수민의 부동산 Insight]
    건설업계 2025.03.29 07:50:00
    뒤늦은 봄비와 함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3월의 어느 주말, 잠실종합운동장과 인근 도로에는 이런 추위를 뚫고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마라토너들로 가득했다.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접근이 쉬운 운동인 마라톤. 최근 주요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이 대학교 수강 신청보다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라”는 투자 법칙처럼 러닝 인구 증가는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카 오네오네(Deckers Outdoor)
  • "중견사마저 주춤"…4월 분양시장 한파 계속된다[집슐랭]
    "중견사마저 주춤"…4월 분양시장 한파 계속된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9 07:00:00
    다음 달 전국 중견 주택건설업체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지난해보다 40% 감소한 4000여 가구에 그칠 전망이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4390가구가 공급된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42.3% 감소한 규모다. 이달보다는 30% 적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1453가구, 경기 1093가구, 서울 268가구 등 총 2814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서울의 경우 일반분양 물량이 없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한 청년주택 1곳만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에서는 대전의
  • "유럽 여행 더 쉬워진다"…취리히·캘거리·자그레브 노선 복항
    "유럽 여행 더 쉬워진다"…취리히·캘거리·자그레브 노선 복항
    건설업계 2025.03.29 07:00:00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가 신청한 ‘2025년 하계 기간’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인 하계 기간 중 국제선은 최대 45개국, 246개 노선을 최대 주 4783회 운항한다. 지난해 동계 기간보다 2.3% 감소한 수준이다.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항공 운항이 회복하고 있던 지난해 하계보다는 5.6% 늘어났다. 노선별로는 동계 기간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취리히(스위스)·캘거리(캐나다)·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해~시안(중국) 등이
  • "2개월 만에 24억 올랐네"…압구정 초고가 아파트 광풍[집슐랭]
    "2개월 만에 24억 올랐네"…압구정 초고가 아파트 광풍[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9 07:00:0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한 채가 118억 원에 팔렸다. 지난해 6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6·7차 전용면적 245㎡이 115억 원에 팔린 이후 다시 3억 원이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압구정·한남동 등에서 50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등으로 전세를 안고 사는 갭 투자가 막힌 가운데 투자와 실거주를 겨냥한 자산가들의 ‘그들만의 리그’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0
  • "오티에르냐 아이파크냐" 용산정비창 브랜드 경쟁 시작[집슐랭]
    "오티에르냐 아이파크냐" 용산정비창 브랜드 경쟁 시작[집슐랭]
    건설업계 2025.03.29 07:00:00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의 1대1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조합은 2021년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이후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로 3가 40-6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8층, 빌딩 12개 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과 상업, 업무용 시설을 짓는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추정
  • 토허제·대출규제 '무풍지대'…꼬마빌딩 대신 초고가 아파트 산다
    토허제·대출규제 '무풍지대'…꼬마빌딩 대신 초고가 아파트 산다
    건설업계 2025.03.28 18:09:08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용산구 한남동에서 50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거래되며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는 것은 꼬마빌딩 수요가 옮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방의 현금 부자들이 똘똘한 한 채 투자를 위해 초고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아울러 잠실→반포·대치→압구정으로 이어지는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는 것도 초고가 아파트 인기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과 대출 규제에도 초고가 아파트는 무풍지대라는 평가도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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