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글로벌 IB' 제프리스, 韓 공략…첫 투자 콘퍼런스 연다
    '글로벌 IB' 제프리스, 韓 공략…첫 투자 콘퍼런스 연다
    증권일반 2025.09.01 17:46:15
    시가총액 기준으로 글로벌 투자은행(IB) 상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제프리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투자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기아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100여 개가 참여하는 이번 투자 콘퍼런스를 발판 삼아 제프리스가 한국 자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 제프리스는 KB증권과 함께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제프리스가 연례행사인 투자 콘퍼런스를 한국에서
  • SK증권, 대체거래소 메인마켓 참여
    SK증권, 대체거래소 메인마켓 참여
    증권일반 2025.09.01 17:43:43
    SK증권이 대체거래소 메인마켓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SK증권은 올해 3월 4일 조건부 참여 방식으로 프리마켓(08:00~08:50)과 애프터마켓(15:40~20:00)에 우선 참여했었다. SK증권 관계자는 “메인마켓(09:00~15:20) 참여로 대체거래소의 모든 마켓에 참여하면서 투자자들은 보다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고 수수료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대체거래소의 모든 마켓에서 자동주문전송 시스템(SOR)도 제공한다. SOR은 최선집행기준에 따라 가격, 체결 가능성, 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A+급’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에 1.5兆 ‘뭉칫돈’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01 17:35:00
    한화(000880)그룹 모회사 ㈜한화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5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563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400억 모집에 4120억 원, 3년물 800억 원에 8930억 원이 접수됐다. 5년물(300억 원)에는 2580억 원이 응찰했다. 한화는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
  • 현대차 '美생산 확대' 특명…메타플랜트 수장에 허태양
    현대차 '美생산 확대' 특명…메타플랜트 수장에 허태양
    증권일반 2025.09.01 17:32:15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화를 위한 핵심 거점인 현대차(005380)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의 수장을 교체했다. 내년부터 기아·제네시스 모델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만큼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최우선 임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9일 허태양 현대차 앨라배마(HMMA) 공장 생산실장을 신임 HMGMA 최고경영자(CEO) 사장에 임명했다. 부임 날짜는 이달 2일부터다. 그간 HMGMA 공장 신설을 주도해온 권오충 전임 HMGMA CEO는 지난달을 끝으
  • 신유열, 롯데지주 4168주 장내매수…지분율 0.03%
    신유열, 롯데지주 4168주 장내매수…지분율 0.03%
    증권일반 2025.09.01 16:36:3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004990)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롯데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지주 보통주 4168주를 2만 8832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수를 통해 신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2만 5923주에서 3만 91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2%에서 0.03%로 확대됐다. 이번 매입 규모는 약 1억 20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신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
  • 르노코리아, 8월 6457대 판매…전년比 23.6% 하락
    르노코리아, 8월 6457대 판매…전년比 23.6% 하락
    증권일반 2025.09.01 16:19:39
    르노코리아가 올 8월 총 6457대 판매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23.6%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에서 3868대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달(1350대) 대비 186.5%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월(4000대)과 비교하면 3.3% 하락했다. 수출에서 감소폭이 더 컸다. 지난달 수출량은 2589대로, 지난해 동기(7101대) 대비 63.5% 감소했다. 전월(3251대)과 비교해도 20.4% 줄었다. 내수에서는 여전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그랑콜레오스가 2903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
  • ‘화학 소재 토탈 솔루션 기업’ 보원케미칼,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화학 소재 토탈 솔루션 기업’ 보원케미칼,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01 16:18:14
    화학소재 토탈 솔루션 기업 보원케미칼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BNK투자증권이다. BN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단독으로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 설립된 보원케미칼은 자동차 내장재향 표면부터 건축자재향, 고기능성 시트 등 다양한 소재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폴리염화비닐(PVC),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 폴리우레탄(PU) 등의 플라스틱 원료를 필름으로 가공한 뒤 표면 처리와 합판 가공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조하는
  • 한양증권 "임직원 90% 주식형 연금저축 선호…2030은 해외 주식"
    한양증권 "임직원 90% 주식형 연금저축 선호…2030은 해외 주식"
    증권일반 2025.09.01 16:13:05
    한양증권이 임직원들의 연금저축펀드 투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9명은 채권형 펀드보다 주식형 펀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직원들은 글로벌 주식 투자를 선호한 반면, 40~50대 임직원들은 국내 주식형 펀드를 더 많이 선택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8월 사내 도입한 ‘연금저축펀드 매칭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연금저축펀드 매칭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월 10만 원을 연금저축펀드에 넣으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지원하는 대상은 KCGI자산운용이 운
  • [단독] DB측 "김남호 명예회장 지분경쟁 가능성 있을 수 없는 일" [시그널]
    [단독] DB측 "김남호 명예회장 지분경쟁 가능성 있을 수 없는 일"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01 15:45:00
    DB(012030)그룹의 김준기 창업회장과 아들 김남호 명예회장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DB그룹 측은 “김 명예회장이 지분 경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DB그룹 핵심 관계자는 1일 “현재 김 명예회장이 법무법인을 선임하거나 접촉한 사실은 없는 상황"이라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의 ‘2선 후퇴’가 갑작스레 이뤄지면서 업계에서는 김 명예회장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올 6월 DB그룹이 돌연 이
  • 머스트운용 “리파인 교환사채 발행, 자본시장에 있어선 안 될 사태” [시그널]
    머스트운용 “리파인 교환사채 발행, 자본시장에 있어선 안 될 사태”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01 14:47:53
    머스트자산운용이 리파인(377450)의 교환사채(EB) 발행에 대해 “한국 자본시장에 있어서는 안 될 사태”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머스트운용은 1일 공개서한을 통해 “올해 4월 발행된 355억 원 규모 EB는 대주주 지분율을 34.1%에서 48%로 끌어올리는 수단”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대주주가 아닌 모든 일반 주주들에게 재산 상의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발행의 취지, 세부내용 등에서도 큰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서한은 이달 24일 열리는 리파인의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발송됐다. 머스트운용은 EB 발행
  • 한화투자證 대표에 장병호 부사장 선임
    한화투자證 대표에 장병호 부사장 선임
    증권일반 2025.09.01 14:46:57
    한화투자증권(003530)이 장병호 한화생명(08835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1967년생인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30여 년 동안 한화그룹 내에서만 일해왔다. 그룹 내 금융·전략 부문을 두루 거쳤으며 한화차이나(베이징)와 한화큐셀(상하이) 등 여러 해외 사업장에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한 글로벌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 해외사업팀장과 인프라 금융팀장, 경영지원본부 임원을 역임하며 증권업 내 전문 역량도 키웠다. 한
  • 한국거래소, 10일 'FIA 포럼 부산 2025' 개최
    한국거래소, 10일 'FIA 포럼 부산 2025' 개최
    증권일반 2025.09.01 14:33:04
    한국거래소가 오는 10일 부산에서 국제파생상품협회(FIA)와 공동으로 ‘FIA 포럼: 부산 2025’를 연다고 1일 밝혔다. FIA는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파생상품협회로 다양한 국가의 증권거래소, 은행 등 200여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파생상품 야간거래 도입 원년, 부산 본사 출범 20주년을 맞아 국내 파생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부산이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포럼에는 국내 금융기관을 비롯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유럽
  • 스틱인베,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대외사업 대표 선임[시그널]
    스틱인베,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대외사업 대표 선임[시그널]
    증권일반 2025.09.01 13:54:07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기존 대외사업본부를 대외사업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부문 대표로 사재훈(사진)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사 대표는 36년 간 증권업계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홀세일·리테일·WM(자산관리)등 전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삼성증권에서 홀세일본부장, 리테일부문장, 채널영업부문장 등을 거쳐 부사장과 사내이사를 역임했다. 사 대표는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 330조 원 달성, CEO·CFO포럼 창설, 초부유층 전담 채널 확대 및 패밀리오피스 론칭 등 증권 업계 최
  • 거래소, 다음달 주식 선물 16개·옵션 4개 종목 추가상장
    거래소, 다음달 주식 선물 16개·옵션 4개 종목 추가상장
    증권일반 2025.09.01 13:05:14
    한국거래소가 다음 달 27일 주식선물 16종목과 주식옵션 4종목을 추가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추가 상장하는 주식선물 종목은 올해 상반기에 코스피200·코스닥글로벌 지수에 편입된 16개 종목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에 제외되는 기초주권은 주식옵션이 상장돼 있지 않아 주식선물만 상장 폐지된다”며 “이번 추가상장으로 한화오션(042660) 등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대부분에 대한 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식선물 기초주권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DN오토모티브(007340), HDC, HD
  • 공모펀드 판매잔고 사상 첫 300조 돌파…올해만 29% 늘어
    공모펀드 판매잔고 사상 첫 300조 돌파…올해만 29% 늘어
    증권일반 2025.09.01 11:02:50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공모펀드 판매잔고가 처음으로 300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국내 증시 호조와 정부의 자본 시장 친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자금이 몰렸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국내 공모펀드 판매잔고는 300조 5039억 원이다. 지난해 말 약 233조 원 대비 67조 5000억 원가량(약 29%) 증가한 수치다. 사모펀드 판매잔고(692조 7409억 원)를 포함한 전체 판매잔고는 993조 2448억 원을 기록하며 1000조 원 달성을 코앞에 뒀다. 펀드 판매잔고는 증권사나 은행 등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