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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상어' 핑크퐁 등 줄줄이…공모주도 눈에띄네 [S머니+]
    '아기상어' 핑크퐁 등 줄줄이…공모주도 눈에띄네 [S머니+]
    증권일반 2025.10.10 17:51:21
    추석 연휴가 끝나며 잠잠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AI)·바이오·우주항공 등 성장 업종 기업들이 잇따라 공모주 청약에 나서면서 소액 투자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인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14일 온디바이스 AI 기업 노타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8개 기업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일반청약은 이달 23~24일 노타를 시작으로 비츠로넥스텍·그린광학·이노테크(27~28일)가 접수를 받는다. 이어 다음
  • 환율 급등·관세 악재 뚫은 반도체 천하…'10만전자' 눈앞
    환율 급등·관세 악재 뚫은 반도체 천하…'10만전자' 눈앞
    증권일반 2025.10.10 17:46:22
    코스피지수가 추석 연휴 기간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세라는 악재에 마주쳤어도 반도체 대호황을 발판 삼아 3500 선에 올라선 지 불과 1거래일 만에 3600 돌파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세를 이끈 건 단연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로 미국발 인공지능(AI) 관련 훈풍으로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AMD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최대
  • 코스피 연내 상장 막차 타나…티엠씨, 예비심사 승인 [시그널]
    코스피 연내 상장 막차 타나…티엠씨, 예비심사 승인 [시그널]
    증권일반 2025.10.10 15:19:23
    글로벌 케이블 제조 기업 티엠씨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991년 설립된 티엠씨는 케이블 전 공정 내재화를 통해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선박·해양부터 광케이블, 원자력까지 다양한 산업용 특수 케이블을 전문적으로 제조한다. 특히 해양플랜트와 선박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주요 고객사로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을 확보했다. 선박 외 분야에서도 암페놀(Amphenol), 헥사트로닉(Hexatronic) 등 글로벌 주요
  • 카카오페이證, 27일부터 넥스트레이드 메인 마켓도 참여[마켓시그널]
    카카오페이證, 27일부터 넥스트레이드 메인 마켓도 참여[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0.10 14:43:44
    카카오페이증권이 오는 27일부터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모든 시장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게 오는 27일부터 NXT 메인마켓(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분) 참여로 인해 최선집행주문시스템(SOR)이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SOR은 최선집행기준에 따라 고객 입장에서 더 유리한 거래소로 주문을 배분하기 위해 개발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증권사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시스템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그동안 메
  •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연임 사실상 확정[마켓시그널]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연임 사실상 확정[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0.10 12:06:26
    하나자산운용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차기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면서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1일 임추위를 열고 김태우 현 대표이사를 차기 CEO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2명과 비상임이사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재적 위원 3명 전원이 김 후보 추천에 찬성했다. 김 대표는 오는 1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연임을 확정 짓는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추천 이유에 대해 “김 후보자는
  • "지금 사두면 돈 번다"…'BTS·빅뱅' 동시 컴백에 역대급 실적 기대되는 '이 종목'
    "지금 사두면 돈 번다"…'BTS·빅뱅' 동시 컴백에 역대급 실적 기대되는 '이 종목'
    증권일반 2025.10.10 12:04:24
    내년 엔터 업종이 역대 최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방탄소년단(BTS)과 빅뱅이 동시에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10일 하나증권은 ‘향후 6개월간 역사적 모멘텀이 반영될 것’ 보고서를 통해 "모멘텀은 BTS의 투어 발표이고, 투어 발표는 곧 2026년 대규모 실적 상향 및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비중확대(Overweight)'의견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3분기 실적 전망치에 대해 YG는 상회, SM과 JYP는 부합, 하이브(352820)는 하회할 것으로 내다
  • 국내 증시 호조에 ISA도 열풍…카카오페이證도 경쟁 참전[마켓시그널]
    국내 증시 호조에 ISA도 열풍…카카오페이證도 경쟁 참전[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0.10 10:57:49
    카카오페이증권이 이달 출시를 목표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서비스 출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국내외 증시 호조 속 ‘만능 절세통장’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SA 서비스 출시를 통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달 내 ISA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11월 연금저축 서비스 출시 두 달 만에 계좌 10만 개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 초 상품 다양화 차원에서 ISA 계좌 출시 계획을 밝혔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기존
  • 추석 연휴 美로 몰려간 서학개미…순매수 180배 급증
    추석 연휴 美로 몰려간 서학개미…순매수 180배 급증
    증권일반 2025.10.09 17:47:30
    추석 연휴 기간 국내 증시가 휴장하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미국 증시로 향했다. 금리 인하 기대와 인공지능(AI) 관련주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맞물리면서 올해 추석 연휴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의 180배로 급증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월 3일과 6~8일(4일) 동안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약 7억 3000만 달러(약 1조 390억 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6~18일) 3일간 순매수액 410만 달러(약 58억 원)에 비해 무려 180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같은 폭
  • "반도체 빅 사이클, 내년 상반기까지 간다…전공정 장비 기업 주목해야" [여의도 고수의 한수]
    "반도체 빅 사이클, 내년 상반기까지 간다…전공정 장비 기업 주목해야" [여의도 고수의 한수]
    증권일반 2025.10.09 17:46:19
    반도체 업종 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상승 열기가 대형주를 넘어 중소형 업종까지 확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과거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들만 강세를 보이던 국면과 달리 산업 전반이 수혜를 보는 장세가 본격화했다는 분석이다.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장(이사)은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AI 열풍 때는 후공정 장비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레거시 반도체로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내년에도 D램 선단 공정에 투자를 지속한다고
  • 한화 시총 1년새 3배 성장…포스코는 뒷걸음
    한화 시총 1년새 3배 성장…포스코는 뒷걸음
    증권일반 2025.10.09 17:41:31
    국내 10대 대기업 그룹 가운데, 방산과 조선주를 등에 업은 한화가 최근 1년간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황 부진과 잇따른 인명사고로 잡음이 잦았던 포스코는 시가총액이 3분의 1 가까이 증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 한화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산은 1년 전 40조 3264억 원에서 125조 7970억 원으로 약 3.1배(212.0%) 늘어났다. 한화의 뒤를 이은 그룹은 HD현대와 SK로, 1년 새 시가총액 합산이 각각 58조 8348억 원에서 137조 7812억 원(134.2%), 1
  • [단독] 박현주 "투자는 밸런스…美 50%·中 30%·印 20%로"
    [단독] 박현주 "투자는 밸런스…美 50%·中 30%·印 20%로"
    증권일반 2025.10.09 17:35:54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미국·중국·인도’를 주축으로 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모처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에만 치중돼 있는데 ‘밸런스(균형감)’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미국 50%, 중국 30%, 인도 20%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한
  • [단독] 박현주 "국경 없는 미래에셋이 목표…6개월 내 3~4개 빅딜 있을 것"
    [단독] 박현주 "국경 없는 미래에셋이 목표…6개월 내 3~4개 빅딜 있을 것"
    증권일반 2025.10.09 17:35:06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은 올해에만 미국·중국·일본을 다녀왔다. 지난해 인수한 인도 10위 증권사 쉐어칸(미래에셋쉐어칸) 통합(PMI)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수합병(M&A)을 통한 해외 비즈니스 확대 속도도 다시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대규모 M&A를 위한 미팅을 갖느라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앞으로 많은 딜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6개월 내에 3~4개의 빅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업계에
  • 박현주도 김남구도 꼽은 롤모델…日노무라의 경쟁력은 '해외+IB’
    박현주도 김남구도 꼽은 롤모델…日노무라의 경쟁력은 '해외+IB’
    증권일반 2025.10.09 17:32:18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0년 전 대우증권을 인수한 직후 미래에셋을 일본 노무라와 경쟁할 정도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달 1일 ‘미래에셋그룹 운용자산(AUM) 1000조 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그는 “1000조 원은 노무라그룹도 넘어서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시아 1등 지위를 굳건히 지켜왔던 노무라는 미래에셋그룹과 한국금융지주 등 비은행 금융지주사 오너들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벽과 같은 존재였다. 해외로 향하는 자국 투자자들을 어떻게 지원할지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단독] 무인기 양산 정조준…대한항공, 첫 스마트팩토리 만든다
    증권일반 2025.10.09 17:09:38
    대한항공(003490)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한다. 자동화가 까다로운 항공우주 사업의 한계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극복하면서 신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부산 테크센터의 유휴 부지에 신규 사업 수행을 위한 첫 스마트팩토리 설립을 의결했다. 올해부터 약 22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 6000평의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AI를 기반으로 무인기 양산, 군용기 성능 개량, 항공기 구조물 제작 등
  • [단독] 해상풍력 보증에 예산 4000억 배정했는데…기업 신청 0건
    [단독] 해상풍력 보증에 예산 4000억 배정했는데…기업 신청 0건
    증권일반 2025.10.09 16:58:48
    산업통상부가 올해부터 4000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무탄소 에너지 보증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신청 기업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현장을 고려한 세심한 정책 필요성이 제기된다. 산업부는 올 5월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총 5250억 원 규모의 무탄소 에너지 보증 사업을 시작했고 이 중 해상풍력 분야에 40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정부가 연 0.3~1.6%의 보증료율로 지원하며 투자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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