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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 사진 한 장에 주가 3% 폭등”…스위프트 약혼에 난리난 '이것' 뭐길래
    “인스타 사진 한 장에 주가 3% 폭등”…스위프트 약혼에 난리난 '이것' 뭐길래
    해외증시 2025.08.27 18:36:29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5)의 약혼 소식이 전해지자 보석업체 주가가 즉각 급등했다. 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스위프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혼 소식을 발표한 직후, 미국 최대 보석 유통업체인 시그넷 주얼러스(Signet Jewelers)의 주가가 장중 3% 넘게 올랐다. 팬들이 스위프트가 낀 반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수요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스위프트는 인스타그램에 약혼반지를 낀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했고, 온라인에서는 곧바
  • 중학개미 신바람…5개월만에 ‘사자’ 행렬
    중학개미 신바람…5개월만에 ‘사자’ 행렬
    해외증시 2025.08.27 17:49:11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중학개미들이 다시 몰려들고 있다. 올 4월부터 지난달까지 연속 4개월 동안 순매도 행렬을 보였으나 이달 5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이 유력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도 올 10월까지는 중국 증시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중국 주식 시장에서 3875만 달러(약 54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을 팔아치우는 데 급급했다. 7월 한 달 동안에만 3447만 달
  • “S&P500 과매수 진입”…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증시 ‘안갯속’[인베스팅 인사이트]
    “S&P500 과매수 진입”…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증시 ‘안갯속’[인베스팅 인사이트]
    해외증시 2025.08.27 06:00:00
    글로벌 증시가 한달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단기 ‘과매수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발언을 쏟아냈지만,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갈피를 못 잡는 분위기다. 여기에 미국 월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또 다시 제기되면서 당분간 투자에 신중한 접근을 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
  • [단독] 금감원 "美 주간거래 재개 지연도 증권사 손해 보상 책임 없다"
    [단독] 금감원 "美 주간거래 재개 지연도 증권사 손해 보상 책임 없다"
    해외증시 2025.08.26 17:32:16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의 일방적인 주식 거래 중단 속 원상 복귀 지연에 따른 손실 보상 책임을 국내 증권사에 물을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지난달 거래 중단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국내 증권사에 보상 책임이 없다는 결론에 이어 재개 지연 책임 역시 물을 수 없다는 최종 판단이 나오며 연내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에 속도가 더욱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분쟁조정3국 금융투자팀은 지난해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중단 사태 이후 재개 지연에 따른 국내 증권사 손실 보상 책임이
  • 시험대 마주한 李 '오천피' 공약…증권가는 “이미 연고점 지나” [선데이 머니카페]
    시험대 마주한 李 '오천피' 공약…증권가는 “이미 연고점 지나” [선데이 머니카페]
    해외증시 2025.08.25 14:10:00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 기대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던 국내 증시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정부가 내놓은 세법 개정안이 시장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탓인데요. 최근 미국 관세 부과와 경기 침체 여파로 상장 기업의 실적과 전망도 좋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증시 부양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정부가 연일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원성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 주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지난 한 주 국내 증시를 되돌아보고 전망에 대해 논해보
  • “버핏이 고른 종목?”…일주일새 2700억 쓸어담긴 '이 주식' 뭐길래
    “버핏이 고른 종목?”…일주일새 2700억 쓸어담긴 '이 주식' 뭐길래
    해외증시 2025.08.25 10:37:47
    서학개미들이 최근 한 주(15~21일) 동안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반 토막 이상 급락했지만, 최근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분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버핏의 매수 소식이 공개된 뒤 일주일 동안 유나이티드헬스 주식 1억 9288만 8345달러(약 27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2위에 오른 양자컴퓨팅 기업 아
  • 비트·이더 불기둥에 코인 비축株 급증…서학개미도 '들썩'[인베스팅 인사이트]
    비트·이더 불기둥에 코인 비축株 급증…서학개미도 '들썩'[인베스팅 인사이트]
    해외증시 2025.08.24 13:56:28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외에서 암호화폐 비축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들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활황 기대감으로 미국·일본 증시에서 암호화폐 비축 기업들을 대거 매집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해 비트코인 매집으로 주가가 폭등한 이후 미국·일본·독일 등지에서 ‘암호화폐 비축 기업(CTC·Crypto Treasury Company)’은 계속 그 수가 늘고 있다. CTC
  • FSD로 일본 골목길 누비는 테슬라, 한국보다 먼저 도입 왜?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FSD로 일본 골목길 누비는 테슬라, 한국보다 먼저 도입 왜?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해외증시 2025.08.23 14:43: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한국서 5배 더 팔았는데…일본서 FSD 도입 공식 발표 2주 전에 일본에서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이 한국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뉴스를 전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일본에서 재밌는
  • 파월, 금리인하 시사에 뉴욕증시 3대지수 1%↑
    파월, 금리인하 시사에 뉴욕증시 3대지수 1%↑
    해외증시 2025.08.23 09:08:45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다음달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선회하겠다는 방침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6.24포인트(1.89%) 오른 45,631.7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4포인트(1.52%) 오른 6,466.9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6.22포인트(1.88%) 오른 21,496.5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작년 12월
  • [글로벌 핫스톡] 'AI 시대 금맥' 전력인프라株 훨훨
    [글로벌 핫스톡] 'AI 시대 금맥' 전력인프라株 훨훨
    해외증시 2025.08.21 17:21:59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망을 구성하는 핵심 인프라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전력 소모량이 큰 AI 산업에서 수급 안정성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자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미 내 전력 계통의 안정성과 수요 대응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업으로 '파월 인더스트리스(POWL)'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월 인더스트리스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전력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맞춤형 스위치 기어와 전력 제어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 시설, 발전소 등 다
  • 쉬어가는 증시…美 AI 성장주·中 고배당주 '주목' [인베스팅 인사이트]
    쉬어가는 증시…美 AI 성장주·中 고배당주 '주목' [인베스팅 인사이트]
    해외증시 2025.08.20 17:52:51
    코스피가 박스권 속에 장중 3100이 붕괴되자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종목들이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회계·재무 소프트웨어(SW) 기업 인튜이트,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 플랫폼 기업 서비스나우, 중국의 대표 증권사 중신증권 등이 대표적인 유망 종목이다. 각각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AI 기반 기업 솔루션, 고배당 수익형 테마를 대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미국의 인튜이트와 서비스나우, 중국의 중신증권을 글로벌 추천 종목으로
  •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1조弗 커넥티드TV 시장 선도…美증시 상장 도전"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1조弗 커넥티드TV 시장 선도…美증시 상장 도전"
    해외증시 2025.08.19 17:56:27
    LG전자(066570)의 손자회사 알폰소가 미국 증시 입성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0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인 만큼 상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창업자 겸 이사회 멤버는 1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커넥티드TV(CTV) 시장이 1조 달러(약 138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LG전자의 웹OS 기반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이에 힘입어 알폰소의 실적도 최근 2년 새 연평균 40%가량 증가한 만큼 미국 증시 상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고비용에도 해외상장ETF 산다…금소세 회피·고위험 선호
    고비용에도 해외상장ETF 산다…금소세 회피·고위험 선호
    해외증시 2025.08.19 15:29:29
    해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국내외 세제 격차와 투자자들의 고위험 상품 선호라는 구조적 요인이 맞물려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해외상장 ETF 수요 증가의 원인과 개선 과제’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말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상장 ETF 보유액이 50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추산했다. 이는 ETF를 포함한 전체 해외주식 보유 금액의 27%이다. 또 해외주식 대비 해외상장 ETF 순매수액과 거래대금은 각각 49%, 46%를 차지
  • “커넥티드 TV 시장 ‘1조 달러’ 시대 온다…LG전자와 함께 시장 선도할 것”
    “커넥티드 TV 시장 ‘1조 달러’ 시대 온다…LG전자와 함께 시장 선도할 것”
    해외증시 2025.08.19 11:30:00
    “커넥티드TV(CTV) 시장은 1조 달러(약 138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비행기 등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는 모든 공간이 알폰소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LG전자(066570)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아시시 초디아(사진) 알폰소 창업자 겸 이사회 멤버는 18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웹OS 기반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에 힘입어 알폰소의 실적도 최근 2년 새
  • 코인 들썩이자 또 불붙은 美주식…보관액 ‘사상 최고’ [마켓시그널]
    코인 들썩이자 또 불붙은 美주식…보관액 ‘사상 최고’ [마켓시그널]
    해외증시 2025.08.18 06:00:00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공지능(AI)부터 올해 양자컴퓨터, 암호화폐 등 다양한 테마가 등장하면서 시장 주도주가 지속적으로 바뀐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주식 보관액은 1377억 2295만 달러(약 191조 4349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기준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AI 시장 개화와 함께 시작된 미국 주식 열풍은 올해 초 양자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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