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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국장 복귀 지능순"…코스피, 307일만에 2740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李 "국장 복귀 지능순"…코스피, 307일만에 2740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04 09:41:07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날 코스피지수가 274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74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엔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다른 자산에 투자) 청산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던 ‘블랙 먼데이’ 이전 수준을 사실상 모두 회복한 것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5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02포인트(1.67%) 오른 2743.9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74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1일 이후 307일 만이다. 당시 코스
  • [속보] 코스피 2740 돌파…2024년 8월 1일 이후 처음
    [속보] 코스피 2740 돌파…2024년 8월 1일 이후 처음
    국내증시 2025.06.04 09:03:39
    코스피 2740 돌파…2024년 8월 1일 이후 처음
  • 이재명 대통령, 가상자산 산업 육성 추진…현물 ETF도 도입
    이재명 대통령, 가상자산 산업 육성 추진…현물 ETF도 도입
    국내증시 2025.06.04 08:41:28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법제화 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책 공약집에서 가상자산을 ‘공정 경제’의 한 부분으로 비중 있게 다뤘기 때문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디지털 자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제목의 공약을 통해 집권 후 가상자산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취지로 제안된 것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전향적인 정책에 맞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먼저 금융당국이 추진해온 가상자산
  •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체로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체로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04 08:23:21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 한국 증시 프리마켓(8시~8시 50분)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프리마켓 개장 직후 삼성전자(005930)(1.23%), SK하이닉스(000660)(2.6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8%), LG에너지솔루션(373220)(1.05%), KB금융(105560)(0.50%), 현대차(005380)(1.09%), 셀트리온(068270)(0.50%) 등 유가증권
  • 이재명 “코스피 5000” 공언에도…주식은 ‘관망’, 부동산은 ‘들썩’[이런국장 저런주식]
    이재명 “코스피 5000” 공언에도…주식은 ‘관망’, 부동산은 ‘들썩’[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04 07:00:00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에 직접 투자하며 ‘코스피 5000’ 달성을 공언했지만, 정작 주식 시장은 그의 공약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강남과 한강변 등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은 다시금 꿈틀거리는 조짐을 보여 이 대통령의 증시 부양 의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벌써부터 두드러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지난달 28일 유튜브 라이브에 출연해 “주식시장에 자신 있다”며 총 1억 원 규모의 ETF 투자 계획을 밝혔다. 본인 명의로 ‘코스피 200’과 ‘코스피 150’ ETF를 각각 20
  • “AI 생태계 선순환 구축 절실…고용 등 기업 자율성 보장해달라”[21대 대통령 이재명]
    “AI 생태계 선순환 구축 절실…고용 등 기업 자율성 보장해달라”[21대 대통령 이재명]
    국내증시 2025.06.04 02:23:21
    경제계는 유례없는 글로벌 관세전쟁 심화와 저성장·고령화 구조 고착화에 대한 걱정을 떨쳐내려면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적 역량을 한데 모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취임한 직후 곧장 관세전쟁의 포성을 울린 데다 중국도 ‘룰 브레이커’를 자처하며 무역 질서를 흔들자 수출로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기업들은 생존을 위협받는 실정이다. 기업들은 규제 혁신을 0순위로 촉구했던 3년 전 대선과는 달리 이번에는 지속 경영에 대한 문제의식을 새 정부가 진지하게 인식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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