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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 높은 중국 소비업종 투자...5년 수익률 120%
증권 재테크 2017.12.01 17:32:21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는 국가 중 하나다. 지난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경제 개방과 외자 유치, 설비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투자·수출 주도형의 고속 성장을 이뤄왔다. 중국은 앞으로 산업 구조조정과 내수 주도의 중·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운용 업계는 중국의 소비 시장과 인구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중산층이 2억여명에 달하면서 소비 시장이 필수소비재 -
만기 다른 20개 ELS 투자...수익·안정성 높여
증권 재테크 2017.11.10 17:23:01최근 주가연계증권(ELS)의 기대수익률은 3~5%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간 ELS는 국민 효자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을 받기도 했지만 때로는 변동성이 높은 기초자산으로 한순간에 애물단지로 전락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증권사들은 구조를 다변화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수익보다 안정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과거 7%를 넘나들던 수익률을 최근 들어 찾기 힘들어진 배경이다. 7% 수준의 기대수익률을 보고 ELS에 투자했 -
中·베트남 업종 대표주에 투자...5년 수익률 74%
증권 재테크 2017.10.27 17:29:14지난 2007년 설정된 ‘미래에셋베트남&차이나 1호’ 펀드는 성장을 지속하는 중국과 베트남의 업종 대표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베트남은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다. 특히 아세안(ASEAN) 10개국 중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이어 가장 많은 인구를 갖고 있으며 피부양자 1인당 노동자 2인의 황금 인구(Golden Population) 구조인 것도 -
4차산업 핵심종목 베팅…1년 수익률 27.3%
증권 재테크 2017.09.23 09:30:11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촉발된 차세대 산업혁명인 제4차 산업혁명이 실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차·빅데이터·가상현실·증강현실 등 나열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이 확인된다. 4차 산업혁명 수혜기업의 기대감도 당연히 올라가고 있다. 미래 기술 성장성을 검증해 4차 산업과 관련된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펀드가 최근 투자자의 주목을 받는 배경이다. -
4차산업 핵심종목 베팅…1년 수익률 27.3%
증권 재테크 2017.09.22 17:39:34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촉발된 차세대 산업혁명인 제4차 산업혁명이 실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AI)·로봇·자율주행차·빅데이터·가상현실·증강현실 등 나열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은 피할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이 확인된다. 4차 산업혁명 수혜기업의 기대감도 당연히 올라가고 있다. 미래 기술 성장성을 검증해 4차 산업과 관련된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펀드가 최근 투자자의 주목을 받는 배경이다. -
성장성 큰 25~35개 종목 집중투자...1년 수익률 18%
증권 재테크 2017.09.15 18:08:48선진국과 신흥국에 밀려 한동안 주춤하던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가 기대되면서 아시아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본격적인 상승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경제성장률(GDP) 대비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가 대표 요인이다. 일본과 미국·영국의 GDP 대비 정부부채율은 각각 239%, 107%, 89%에 달하지만 중국(46%), 태국(42%), 대만(35%), 필리핀(34%), 인도네시아(28%) 등은 모두 절반에도 -
성장성 높은 기업 골라 분산투자...5년 수익률 58%
증권 재테크 2017.09.01 17:33:23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소액의 자금으로 투자하는 개인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크다.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주는 가격 부담이 큰 탓이다. 그렇다고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를 발굴하기도 쉽지 않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이런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시장의 트렌드를 좇지 않고 철저한 개별 종목 리서치로 -
신한BNPP코리아가치성장, 업종 쏠림 없이 주도주 발굴...5년 수익률 60%
증권 재테크 2017.08.11 17:42:28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코리아가치성장’펀드는 다양한 업종에서 시장 주도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시장 상황과 테마에 관계없이 여전히 안정적인 중장기 성과를 자랑한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0월6일 출시된 이 펀드의 설정 후 수익률(9일·A클래스 기준)은 172.40%이며 최근 1년간 수익률은 16.82%, 5년 수익률은 60.58%에 이른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02% -
23억 친디아 소비파워에 투자…5년 수익률 98%
증권 재테크 2017.07.13 17:40:14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친디아컨슈머펀드’는 전 세계 인구의 35%에 달하는 23억 친디아(중국·인도)의 소비 파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인도는 고성장을 바탕으로 소비인구 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2위 인구 대국으로 거대한 잠재 소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투자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중국과 인도의 인구 절반가량은 주요 소비의 축인 15~44세인 -
中 우량기업 투자...직접 운용으로 5년 수익률 109%
증권 재테크 2017.07.06 17:59:31‘한화중국본토’는 한화자산운용의 아시아에쿼티팀에서 직접 운용하는 펀드다. 박준흠 한화자산운용 아시아에쿼티팀 본부장을 필두로 7명의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들이 운용한다. 중국 국적의 펀드매니저 외에도 모두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하며 직접 현지 기업을 탐방한다. 국내 대부분의 중국 본토 펀드가 위탁 또는 재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출시 4년 후인 지난 2012년부터 직접 운용으로 전환하면 -
亞 대표기업 투자…1년 수익률 20%
증권 재테크 2017.06.16 14:05:27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아시아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 능력이 입증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경제·정치 안정화도 아시아 증시 전반의 긍정적인 시장 흐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은 공공시설 투자와 공급개혁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이 예상되고 인도는 집권당이 주요 지역의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임 가능성이 높아져 개혁 지속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상 -
신흥국 채권에 투자...5년 수익률 33.6%
증권 재테크 2017.06.08 13:55:52피델리티자산운용의 ‘피델리티이머징마켓’ 펀드는 신흥국 채권에 투자해 주식형 펀드 못지않은 성과를 기록해온 상품이다. 지난 2010년 5월 설정된 후 5년여간 누적수익률이 33.6%로 국내주식형 펀드(28.2%)를 뛰어넘는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5년 평균 수익률(40.81%)에는 못 미치는 대신 채권 펀드의 특성상 리스크가 적다는 강점이 있다. 피델리티이머징마켓 펀드는 주로 신흥국 국공채·준공사채에 투자한다. 국내 설정액은 3 -
글로벌 기업 장기투자…설정후 수익률 156%
증권 재테크 2017.05.25 18:03:11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는 글로벌 일등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으로 지난 2008년 설정 후 누적 156%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다양한 업종별 선두 기업 중에서도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기업, 신흥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고부가 소비재 기업들을 주로 겨냥한다.투자 지역도 전략적으로 선택한다. 가장 비중이 높은 지역은 미국(3월 기준 54.94%)이다. 기업 자본이 풍부해 활발하게 변화가 -
성장성 높은 동남아에 베팅…10년 수익률 170%
증권 재테크 2017.04.13 14:40:08삼성아세안펀드는 지난 2007년 설정 이후 170%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 수익률의 3배에 육박하는 성과다.이 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 등 신흥 아시아 지역에 투자한다. 모두 내수 경제가 탄탄하고 자원이 풍부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여러 국가에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도 낮출 수 있다. 국가별 비중은 싱가포르가 33.32%(2월1일 기준)로 가장 -
글로벌 분산투자로 리스크 뚝…5년 수익률 69%
증권 재테크 2017.04.07 08:01:00피델리티자산운용의 ‘월드빅(Big)4’펀드는 미국과 유럽·일본·아시아 지역에 각각 25%씩 분산투자를 추구하는 글로벌 펀드다. 최근 회복세로 돌아선 유럽 시장은 물론 과거 10년간의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일본 시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 등 전 세계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피델리티 측의 판단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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