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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점프’ 숨고른 뉴욕증시…다우 0.86%↓
증권 해외증시 2024.11.13 07:36:36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수혜주는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 달러 선을 한때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82.15포인트(-0.86%) 하락한 4만3910.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S&P)500은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36포인트(-0.09%) -
‘트럼프 트레이드 불붙었다’ S&P500 6000돌파
증권 해외증시 2024.11.12 07:18:27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랠리를 계속 이어가가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최고치에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 달러 선에 다가서고 있다. 채권시장은 이날 베테랑데이 공휴일로 문을 닫았다. 1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4.14포인트(+0.69%) 오른 4만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오 -
예정된 연준 금리인하, S&P500 사상최고치…0.74%↑
증권 해외증시 2024.11.08 07:08:56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용과 물가, 성장률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연준은 시장이 예상한 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7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9포인트 내린 4만3729.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이 0.00%로 보합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4.05포인트(+0.74%) -
‘선거 불확실성 종료’ 트럼프트레이드에 뉴욕 3대 지수 최고치…다우, 3.57%↑
증권 해외증시 2024.11.07 07:22:00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를 비롯한 금융자산 시장에서 트럼프 트레이드가 본격화하면서 달러와 비트코인, 국채 금리가 솟구쳤다. 이례적인 박빙 승부가 전망되던 것과 달리 일방적인 트럼프의 승리로 대선 결과가 일찍 판가름 나면서 선거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 우려가 해소됐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
美 대선일 뉴욕 증시 급등…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
증권 해외증시 2024.11.06 07:51:31미국 대선 당일 뉴욕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전날 시장은 보합권에서 약세를 보이며 관망하는 모습이었으나 막상 투표가 이뤄지자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평가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2% 오른 4만2221.88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3% 상승한 5782.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3% 오른 1만8439.1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소 -
美 대선 D-1, 뉴욕 증시 약세 마감… 시장은 '관망'
증권 해외증시 2024.11.05 07:39:33미 대선을 하루 앞둔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약세 마감했다. 대선 결과를 앞둔 시장이 추이를 지켜보며 대담한 움직임은 자제하는 듯한 모습이다. 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1% 내린 4만1794.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8% 내린 5712.69, 나스닥종합지수는 0.33% 하락한 1만8179.98에 마감했다. 증시 움직임은 제한적이었다. 대선 불확실성 -
대선 불안감에 빅테크 전망도 걱정, 뉴욕증시 하락…S&P500 1.86%↓
증권 해외증시 2024.11.01 06:25:22미국 대선을 기다리는 불안감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기술주의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31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78.08포인트(-0.9%) 하락한 4만1763.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08.22포인트(-1.86%) 떨어진 5705.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2.78포인트(-2.76%) 내린 1만8095.15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트인베스트먼트의 포트 -
뉴욕증시 반도체주 부진 속 하락…나스닥 0.56%↓
증권 해외증시 2024.10.31 06:40:30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미국 경제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는 낮다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30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91.51포인트(-0.22%) 하락한 4만2141.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9.25포인트(-0.33%) 하락한 5813.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4.82포인트(-0.56%) 떨어진 1만8607.9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
뉴욕증시 혼조 속 빅테크·반도체 호조…나스닥 0.78%↑ 최고치 경신
국제 경제·마켓 2024.10.30 06:37:08대선을 앞두고 주요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빅테크와 반도체주가 호조를 보이며 나스닥종합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미디어와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오르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기대감도 지속됐다. 4.3%를 눈앞에 두던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54.52포인트(-0.36%) 하락한 4만2233.05에 거 -
유가 하락 속 ‘트럼프 트레이드’에 뉴욕증시 상승…S&P500, 0.27%↑
증권 해외증시 2024.10.29 06:09:34중동지역의 지정학 긴장이 예상보다 완하해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알파벳과 애플을 비롯한 주요 빅테크기업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 심리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전망이 이어지는 점도 뉴욕증시의 주요 3대지수와 비트코인의 상승 배경이란 분석도 나온다. 28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3.17포인트(+0.65%) 상승한 4만2387.5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 -
한풀 꺾인 국채금리·테슬라 급등…S&P500, 하락세 끊었다
국제 경제·마켓 2024.10.25 06:28:24빠른 속도로 오른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한 풀 꺾이고 테슬라가 20% 넘는 급등을 기록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또다시 하락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 시간) 다우존스지수는 140.59포인트(-0.33%) 내린 4만2374.3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은 12.44포인트(+0.21%) 오른 5809.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
시중금리 고공행진에 뉴욕증시 일제 하락…나스닥 1.6%↓
국제 국제일반 2024.10.24 06:31:243거래일 연속 치솟는 국채 금리가 증시에 부담을 주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관할 지역 대부분에서 경제 둔화세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 했다. 테슬라는 장 종료후 실적발표에서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23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9.94포인트(-0.96%) 하락한 4만2514.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3.78포인트(-0.92%) -
대선 불안감·국채 금리 상승에 뉴욕증시 또 ‘주춤’…다우존스 0.02%↓
국제 국제일반 2024.10.23 05:38:32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지만 대선 이후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자산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다. 이같은 우려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뉴욕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중금리 상승은 주식에 부담요인이다. 월가 일각에서는 앞으로 10년간 미국 증시 수익률이 지난 10년의 3분의 1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71포인트(-0 -
美 시중금리 상승에 증시 부담, 뉴욕증시 혼조…다우존스 0.8%↓
증권 해외증시 2024.10.22 05:55:01미국 국채 수익률이 올라 증시에 부담을 주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 적자 확대에 국채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에 경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국채 금리가 올랐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31포인트(-0.8%) 내린 4만2931.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0.69포인트(-0.18%) 떨어진 585 -
美경제지표 강세·TSMC 실적 호조에 다우지수 최고가…0.37%↑
국제 국제일반 2024.10.18 05:51:59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다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횡보했다.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의 호실적에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한 점도 투자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1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1.35포인트(+0.37%) 상승한 4만3239.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포인트(-0.02%) 떨어진 5841.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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