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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속 ‘계엄 여파’ 한국 주식 하락…나스닥 0.4%↑
증권 해외증시 2024.12.04 07:42:45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 시간) 11월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 관련 주식 가격은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영향이다. 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6.47포인트(-0.17%) 하락한 4만4705.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73포인트(+0.05%) 6049.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6.96포인트(+0.4%) 오른 1만9480.91에 장을 마감했다. S&P5 -
매그니피센트7 일제 상승에 나스닥 최고치…0.97%↑[데일리국제금융시장[
증권 해외증시 2024.12.03 07:36:13대형 기술기업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가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 전체는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벽을 앞두고 주춤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2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8.65포인트(-0.29%) 하락한 4만4782.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77포인트(+0.24%) 상승한 6047.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 -
‘차익실현’ 매도에 뉴욕증시 하락…다우존스 0.31%↓
증권 해외증시 2024.11.28 07:26:51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주요기술주 들이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마감했다. 최근 상승 이후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시장과 달리 가상자산과 국채는 모두 매수세가 나타났다. 한편 다음날인 미국시간 기준 28일은 추수감사절 휴일로 뉴욕증시가 운영되지 않는다. 27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8.25포인트(-0.31%) 하락한 4만4722.06에 거래를 마쳤 -
‘트럼프 관세 발언은 협상전략’ 뉴욕증시 상승세 지속…다우존스 0.28%↑
증권 해외증시 2024.11.27 07:21:08미국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강력한 관세 위협을 떨쳐내고 상승했다. 전날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이 25%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10%의 추가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충격에 빠지는 대신 이를 일종의 협상전략으로 풀이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휴전 합의에 도달해 지역의 긴장이 일부 완화된 점도 투자자 심리 상승에 기여했다. 26일 -
‘재무장관 베센트는 안전판’ 뉴욕증시 일제 상승…다우존스 0.99%↑
증권 해외증시 2024.11.26 07:22:13헤지펀드 ‘키스퀘어그룹’의 창업자인 스콧 베센트가 미국 월가를 감독하는 재무부 장관에 지명 된 뒤 첫 거래일에 뉴욕 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월가 출신인 베센트가 경제수장이 될 경우 트럼프의 극단적 경제정책들도 신중한 행보 속에서 추진될 것이란 기대감에 증시는 오르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25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40.06포인트(+0.9 -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 증시 3대지수 상승…‘트럼프 효과’
증권 해외증시 2024.11.22 07:24:4621일 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61.88포인트(+1.06%) 뛰어 4만3870.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1.60포인트(+0.53%) 오른 5948.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28포인트(+0.03%) 상승한 1만8972.42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규제 완화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금융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2.44%, JP모건 체이스는 1.64% 올랐으며 모건스탠리 -
‘엔비디아 순풍, 러시아 역풍’ 뉴욕증시 혼조…S&P500, 0.4%↑
증권 해외증시 2024.11.20 06:45:33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기준을 낮춰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할 수 있다는 하락 요인과 인공지능(AI)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오르는 상승 요인이 뒤섞이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반도체 등 미국의 산업 정책과 관세로 대표되는 무역 정책을 총괄할 산업부 장관으로 월가 투자은행인 캔터 피츠제럴드의 최고경영자(CEO) 하워드 러트닉을 지명했다. 19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
‘재무부 장관 누굴까’ 주목하며 뉴욕증시 혼조…S&P500 0.39%↑
증권 해외증시 2024.11.19 07:29:1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에 대한 흥분이 가라앉고 주요 인선에 주목하면서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에 3% 넘게 상승했다. 1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5.39포인트(-0.13%) 하락한 4만3389.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3.0포인트(+0.39%) 상승한 5893.62에, 기술 -
“금리 인하 서두를 때 아냐” 파월 발언에 뉴욕증시 하락…S&P500, 0.6%↓
증권 해외증시 2024.11.15 07:36:34트럼프 트레이드가 정체양상을 보이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면서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사업체들이 지불하는 도매물가도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9월까지 이어진 둔화세가 멈추면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7.33포인트(-0.47%) 하락한 -
트럼프트레이드 잠잠, 뉴욕증시 혼조… 다우 0.11%↑
증권 해외증시 2024.11.14 07:18:0110월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멈췄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도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란 전망이 유지되면서 뉴욕증시는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채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주가 하락하면서 전체 증시가 탄력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따른 투자자들의 흥분이 다소 가라앉은 모양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7.21포인트(+0.11%) 오른 4만 -
美국채 금리 ‘점프’ 숨고른 뉴욕증시…다우 0.86%↓
증권 해외증시 2024.11.13 07:36:36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수혜주는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 달러 선을 한때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82.15포인트(-0.86%) 하락한 4만3910.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S&P)500은 17.36포인트(-0.29%) 내린 5983.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36포인트(-0.09%) -
‘트럼프 트레이드 불붙었다’ S&P500 6000돌파
증권 해외증시 2024.11.12 07:18:27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랠리를 계속 이어가가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최고치에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9만 달러 선에 다가서고 있다. 채권시장은 이날 베테랑데이 공휴일로 문을 닫았다. 1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4.14포인트(+0.69%) 오른 4만4293.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1포인트(+0.10%) 오 -
예정된 연준 금리인하, S&P500 사상최고치…0.74%↑
증권 해외증시 2024.11.08 07:08:56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용과 물가, 성장률 등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 이날 연준은 시장이 예상한 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7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9포인트 내린 4만3729.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이 0.00%로 보합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4.05포인트(+0.74%) -
‘선거 불확실성 종료’ 트럼프트레이드에 뉴욕 3대 지수 최고치…다우, 3.57%↑
증권 해외증시 2024.11.07 07:22:00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뉴욕증시의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를 비롯한 금융자산 시장에서 트럼프 트레이드가 본격화하면서 달러와 비트코인, 국채 금리가 솟구쳤다. 이례적인 박빙 승부가 전망되던 것과 달리 일방적인 트럼프의 승리로 대선 결과가 일찍 판가름 나면서 선거 결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 우려가 해소됐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
美 대선일 뉴욕 증시 급등…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
증권 해외증시 2024.11.06 07:51:31미국 대선 당일 뉴욕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전날 시장은 보합권에서 약세를 보이며 관망하는 모습이었으나 막상 투표가 이뤄지자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평가다.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2% 오른 4만2221.88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3% 상승한 5782.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3% 오른 1만8439.1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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