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도 계속된 ‘서울 분양 불패’ 기록이 영등포구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
수요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오랜 기간 분양을 손꼽아 기다렸던 새 아파트,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신길센트럴시티’가 드디어 2월 분양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어진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6.27, 9.7, 10.15)으로 시장을 잠재우기에 급급했지만, 서울 핵심지 분양 단지는 이를 비껴간 듯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래미안 원페를라(151.6대 1)를 시작으로 고덕강일 대성베르힐(97.3대 1), 오티에르 포레(688대 1),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191.3대 1),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326.7대 1),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237.5대 1) 등에 이르기까지 서울 핵심지의 분양 단지는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었다.
2월 분양을 예고한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역시 서울 핵심지 분양 단지라는 수식어가 붙어 관심을 끌고 있지만, 이목을 끄는 요인은 다름 아닌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는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단지가 지어지는 영등포구의 경우 이를 거치더라도 일반공급 물량이 2019년부터 극히 적다. 2020, 2021년에는 분양 물량이 전무했고 2022년에는 단 57가구만이 공급됐다. 2023년(98가구), 2024년(57가구), 2025년(108가구)도 소수에 그쳤다. 분양 물량은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는데 사실상 영등포구는 오랜 기간 새 아파트를 찾기 힘들었다.
이런 시기에 등장한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오랜 기간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지역민들은 물론 서울 핵심지 분양 단지를 선점하고자 하는 외지 수요자, 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란 평가다.
영등포구 Y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영등포구는 서울 서남권의 핵심 주거지이지만 지난 몇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 특히 브랜드 대단지의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시장 갈증 속에서 등장하는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단순히 오래된 수요를 해소하는 것을 넘어 지역 내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길뉴타운을 넘어선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일반분양 물량은 477가구로 소형평형부터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에 이르기까지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갖췄다.
인근 신길뉴타운에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됐지만 2,000가구가 넘는 아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이 일대를 대표하는 대단지 아파트로의 면모에 힘입어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 아파트가 될 것이란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예정)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7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대림·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서남권 주요 업무지구는 물론, 고속버스터미널·논현·강남구청역 등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단 3정거장으로 연결돼 금융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공덕·서울역 등 도심 핵심 지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근 대림역과 보라매역을 통한 2호선, 신림선 환승도 가능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 환경 또한 주목할 만하다. 단지 주변으로 도신초, 대영중, 영남중, 대영고, 영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대방동 학원가 이용이 쉽고 도서관, 체육시설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IFC몰, 더현대 서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까지 기대해 볼 만
‘더샵 센트럴시티’는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에 속한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단지인 만큼 ‘더샵’ 브랜드를 앞세워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는 것은 기본이며,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테마로 어우러진 조경 공간을 꾸며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산책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샵’ 브랜드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자부심도 한층 드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이 단지가 공급되는 영등포구는 규제지역이지만, △다자녀(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 △출산특례(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혼인특례(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을 활용한다면 청약 당첨 가능성을 높여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이뤄낼 수 있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