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전반에 대한 금융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점차 상업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를 확대 적용하고, 규제지역 확대와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강화, 갭투자 차단 등 고강도 조치를 잇따라 시행하면서 주택 매입을 위한 자금 조달 환경이 한층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반면, 상업용 부동산은 주택에 비해 대출 규제 적용이 상대적으로 약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높고 투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반으로 한 단지 내 상가 등 상업시설이 주택시장의 대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월 31일(토) 공개경쟁입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로 구성되며, 2027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3호실만 조성돼 가구 대비 상가 비율이 매우 낮으며, 소수 상가만 존재하는 ‘항아리 상권’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자자와 상인 모두에게 비교적 부담이 적은 운영 환경으로 인식되고 있다.
부천 괴안지구는 약 14만㎡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아파트 998가구, 단독주택 10가구 등 총 1,008가구의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주차장,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초입에 위치한 부천아테라자이는 단지 내 상가는 약 1천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용 수요가 기대되며, 인근에 도보권 상권이 거의 없어 자연스러운 유입이 가능하다. 이는 초기 상권 형성과 운영 측면에서 긍정적인 여건으로 평가된다.
단지 내 상가는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로, 안정적인 시공 품질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 지상 1층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 호실이 전용면적 49㎡(15평형대)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업종 입점이 가능하다. 부동산, 편의점, 세탁소 등 생활 밀착형 업종에 최적화돼 있다는 분석이다. 상가 수가 적어 업종 간 과도한 경쟁이 낮고, 안정적인 임차 수요 확보가 가능해 투자 매력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상가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1억 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다. 최근 수도권 단지 내 상가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소액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부담 없이 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자 장벽이 낮다는 점은 상가 투자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공개입찰은 1월 31일(토)에 진행되며, 입찰보증금은 호실당 1,000만 원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로 구성돼 초기 부담이 크지 않은 구조로 구성됐다. 상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구로구 부광로 일원, 구로 SKV1 센터에 위치한 ‘부천 아테라자이 단지내 상가’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아테라자이 단지 내 상가는 소수 호실로 구성된 항아리 상권 구조와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초기 상권 활성화가 쉽고, 투자자와 상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상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1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부담 없는 계약 조건으로 소액 투자자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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