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가 항공사와 손잡고 현장 중심의 항공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산대는 최근 서울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항공관광학과와 티웨이항공 간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 서비스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마련됐다. 양 측은 항공 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실무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연구과제 및 공동연구 수행, 교육·실습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사 현장을 반영한 교육 기반을 대학과 함께 조성하고 학생들이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경휘 영산대 교학부총장은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항공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관광 교육 허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관광문화예술대학은 세계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호텔·관광·레저’ 분야 평가에서 국내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항공·관광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티웨이항공과 함께 차세대 항공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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