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건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 3곳을 조성한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10억 원을 투입해 진접읍 부평리(964㎡), 평내동 경춘선 철도 하단부(2214㎡), 별내동 별내중앙공원 내 등 3곳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 진접읍과 평내동은 3월 공사에 착수해 상반기 중 개장을, 별내동은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놀이터에는 놀이공간, 음수대, 휴식공간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지역 내 반려견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접근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유휴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춘 생활 밀착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kh@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