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박병규 현 구청장이 ‘아니면 말고식 마타도어’에 대해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다.
박병규 청장은 7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불법당원 모집, ‘오보로 판명’된 이재명 대통령 합성사진 등 자신을 향한 마타도어에 대해 “의혹을 반복적으로 확산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이미 오보로 확인된 것을 알고도 해당 의혹을 적극적으로 퍼트리는 행위는 성숙한 광주시민, 광산구민을 흔드는 악의적 행위”라며 “무엇보다 해당 합성사진 의혹 기사가 오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반복적으로 유포하는 주체를 상대로 대응하겠다”고 피력했다.
실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원 모집 의혹을 받았던 박병규 청장은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회 판단에서 '혐의없음'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박 청장은 “관여한 적도, 알지도 못했다”면서 “현재까지 언론사에서 보도된 내용을 통해 혐의 없다고 나온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청장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배후나 물증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서(신년 기자간담회) 개인적 의심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 청장은 이날 “주권자인 시민과 만든 변화로 이롭고 새로운 광산의 내일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민선 8기 광산구정은 민주주의의 위기, 사상 최악의 경제난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시대의 암초에 맞서며 시민의 존엄과 행복 그리고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을 개척해야 했다”며 “42만 광산시민의 연대와 참여는 광산구가 혁신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한 힘이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박병규 청장의 혁신정책은 전국이 주목하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그의 역점 정책인 지속가능일자리특구와 풀뿌리 사회적 대화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의 바탕이 됐고, 시민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돕는 ‘살던집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영돼 전국 확산의 토대가 마련됐다. 위원회 전면 공개, 시민 중심 행사 의전, 민간 플랫폼과 협업해 추진한 공공 일자리 모델 등도 전국이 주목한 혁신 사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잇따른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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