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호주오픈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415만 호주달러(약 40억 5000만 원)로 확정됐다.
7일 호주테니스협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호주오픈 총상금 규모는 1억 1150만 호주달러, 한국 돈 1087억 원 정도로 지난해 9650만 호주달러에 비해 16% 올랐다. 대회 남녀 단식 우승 상금도 지난해 350만 호주달러보다 19% 늘어난 415만 호주달러다.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해 1회전에서 탈락해도 1억이 넘는 돈을 거머쥔다.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패하더라도 15만 호주달러, 약 1억 4000만 원을 수령한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는 매년 큰 우승 상금으로 주목받는다. 지난해 대회 개회 당시 환율로 계산한 단식 우승 상금은 US오픈이 500만 달러(69억 4000만 원)로 가장 많았고, 윔블던 300만 파운드(55억 8000만 원), 프랑스오픈 255만 유로(39억 5000만 원), 호주오픈 350만 호주달러(31억 6000만 원) 순이었다.
한편 올해 호주오픈 예선은 12일, 본선은 18일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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