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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빅데이터 기반 선제적 대응 강화

첨단기술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복합 산림재난 정밀 예측

김용관(왼쪽에서 네번째)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산림재난예측분석과 현판식을 갖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복합화되는 산림재난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재난방지법’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6일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단일 발생을 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합적인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는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재난 지도 제작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산림재난 전략 수립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위성․드론 등 첨단 관측 기술과 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결합해 산림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중심으로 재난 발생 시 총력 대응함은 물론, 과잉 대응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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