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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메타버스학회 새 회장에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교수

2026년 1월부터 2년 임기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사진 제공=삼성서울병원




정용기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4대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월부터 2년 간이다.

의료메타버스학회는 의료계 뿐 아니라 공학계, 산업계 및 관련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의 의료적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미래 의료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됐다.



정 신임 회장은 의료 메타버스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다. 2017년 삼성전자와의 VR 연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Life Careverse' 가상병원 과제 및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개발 사업의 일환인 ‘증강현실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 시스템 개발’ 등 대형 국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의료와 최첨단 정보기술(IT)의 융합을 이끌어왔다.

정 회장은 “임기 동안 학회가 이러한 기술적 흐름에 발맞춰 의료 메타버스 기술의 고도화는 물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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