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올해는 특히 보이스피싱과 마약 등 민생 침해 범죄 단속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새해 처음으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우리 경찰 조직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국민 안전 확보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점적으로 신경써야 될 부분은 보이스피싱, 마약과 같은 민생침해범죄를 단속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관계성 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피해자 보호와 허위정보 유포 등 공공체 질서 저해하는 불법 행위 단속도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련해서도 공정하게 관리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국내외 어디서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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