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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총리 "세계에 당당한 대한민국 만들 것"

2026년 정부 시무식

김민석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정부 시무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민께 열린 정부, 현장과 가까운 정부, 세계에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정부시무식에서 밝혔다.

이 같은 방향 아래 김 총리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국정 중심에 생명존중의 가치를 두며, 평화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가 5년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유쾌하게 전력투구해서 달리면 5년 후 대한민국 정부는 성큼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총리는 새 정부 출범 후 지난 7개월 간의 성과로 경제회복 및 성장 모멘텀을 만들었다는 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외교 정상화 등을 꼽았다. “지난해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될 한 해였다”며 “불법 계엄으로 헌정질서가 위기에 빠졌을 때, 지혜와 용기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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