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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국비 확보한 연천군…마을도로·관광 인프라 확 바꾼다

국가균형발전사업 국비 194억 확보

지방시대위 평가서 2년 연속 우수등급

창탄리 마을도로 개선·고랑포구 관광화

연천군청 전경. 사진 제공=연천군




경기 연천군은 2026년 국가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국비 19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국가 균형발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국비 확보로 연천군은 2025년에 이어 국가 균형발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결과로, 연천군은 2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추가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사 규제 등 개발 제약을 받아온 연천군이 중앙정부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는 청산면 장탄리 마을도로 개선사업과 고랑포구 관광자원화사업이 추진된다. 기존 12개 계속사업과 함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투입된다.

접경권발전지원사업으로는 평화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이 새로 포함됐다. 기존 2개 계속사업과 연계해 접경지역 관광 여건을 확충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주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재정 성과를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균형성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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