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구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한 행정 성과를 중심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개했다.
구는 구민 중심 행정 실현과 적극행정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에 한 번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구민 체감도와 과제 중요도, 문제 해결 과정,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 및 전 직원 온라인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불법노점 거리 일제 정비에 따른 보행환경 개선이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주민세 안내문 정보무늬 기반 납부 서비스, 지역사회 내 협력형 교육 기반 구축을 선정했다. 이 밖에도 ‘광진형 자동개문 시스템 도입’, ‘중곡동 유해업소 오프(OFF), 거리회복 온(ON)’, ‘응답하라! 1995 광진’ 등이 장려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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