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광역급행버스 M6117번이 다음 달 3일부터 서울역 서부 정류소에 정차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서소문고가 철거 공사로 서울역 정차가 중단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종점이 이대입구에서 서울역 서부로 바뀐다. 신촌역 8번출구, 공덕역 1번출구, 서울역 서부 정류소에 새로 정차한다. 반면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 2호선 신촌역, 이화여대입구, 마포자이2차아파트·대흥역 정류소는 미정차로 전환된다.
M6117번은 김포시와 서울역을 잇는 유일한 광역급행노선이다. 서울역 정차 재개로 역 인근 출퇴근자와 고속열차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노선 변경에 따른 혼란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안내문 게시, 버스 전면 홍보 현수막 부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역 서부 정류소 정차를 통해 서울역 인근 출퇴자 및 서울역 기차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한 대중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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