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6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있던 60대 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17분께 불을 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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