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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축제 MMA2025 흥행…독점 중계 웨이브, 가입자 '쑥'

지드래곤이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 공연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솔로 남자’, ‘베스트 송라이터’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제공=멜론




지드래곤·제니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성한 대중음악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MMA2025)’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음악 플랫폼 멜론이 K팝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이달 20일 ‘MMA2025' 독점 생중계를 통해 트래픽·가입자가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웨이브에 따르면 시상식 당일 신규 유료 가입자 수는 전주 대비 1.82배 급증했으며, MMA2025 방송 시간대 트래픽은 전주 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웨이브는 MMA2025의 OTT 독점 중계권을 확보해 레드카펫과 본식 1~3부를 무료 생중계하고 시상식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EXO),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올랐다.

지드래곤은 MMA2025에서 4개의 대상 가운데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323410)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 밖에도 '톱10', '밀리언스 톱10', '베스트 솔로 남자', '베스트 송라이터'까지 수상해 이날 가장 많은 총 7개의 상의 주인공이 됐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올해 3월 발표한 솔로 1집 ‘루비’(Ruby)로 4개의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받았다. 이 밖에 신인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신인’은 올해 혼성그룹 돌풍을 일으킨 올데이 프로젝트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올해 행사에서는 다음 달 정규 8집으로 컴백하는 그룹 엑소가 ‘늑대와 미녀’ 인트로를 시작으로 4집 수록곡 ‘전야’와 대표곡 ‘으르렁’에 이어 최초 공개하는 신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까지 꾸며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올해의 아티스트 지드래곤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지드래곤 ‘위버멘쉬’ △올해의 베스트송 지드래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올해의 레코드 제니 △올해의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하츠투하츠 △톱10 로제·임영웅·제니·에스파·보이넥스트도어·지드래곤·아이브·NCT 위시·플레이브·라이즈 △밀리언스 톱10 로제 ‘로지’(rosie)·세븐틴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아이유 ‘꽃갈피 셋’·임영웅 ‘아임 히어로 2’(IM HERO 2)·제니 ‘루비’(Ruby)·보이넥스트도어 ‘노 장르’(No Genre)·지드래곤 ‘위버멘쉬’(Ubermensch)·아이브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플레이브 ‘칼리고 Pt.1’(Caligo Pt.1)·라이즈 ‘오디세이’(ODYSSEY) △베스트 솔로 여자 로제 △베스트 솔로 남자 지드래곤 △베스트 그룹 여자 아이브 △베스트 그룹 남자 보이넥스트도어 △ 베스트 OST 헌트릭스 ‘골든’(Golden) △베스트 팝 아티스트 에드 시런 △베스트 송라이터 지드래곤 △올해의 뮤직비디오 키키 ‘아이 두 미’(I DO ME)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아일릿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라이즈 △베스트 뮤직스타일 십센치(10CM)·올데이 프로젝트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아이딧 △1theK 글로벌 아이콘 키키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 요네즈 겐시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에스파 △핫트렌드 우즈 △베스트 프로듀서 지코 △트랙제로 초이스 한로로 ‘시간을 달리네’ △Berriz 글로벌 팬스 초이스 하츠투하츠 △재팬 페이보릿 아티스트 by 유넥스트 보이넥스트도어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 NCT 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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