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23일 용산용문시장 상인들 주최로 열리는 ‘2025 용용이 야시장 엑스마스’ 행사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문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격에 따라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오후 3~8시에는 야시장 분위기를 한층 돋울 소규모 야외 공연이 열린다. 용산구를 대표하는 지역 기반 예술가 5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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