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서울시-서울AI재단, AI 윤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서울시, 지자체 최초 AI 윤리 조례 후속조치로 3개 기관 협력 체계 출범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이사장 전창배)는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서울AI재단(이사장 이만기)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AI 기술이 행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의 속도만큼이나 '행정을 지탱하는 윤리 기준'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9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AI재단 이만기 이사장(좌측부터), 서울특별시청 강옥현 디지털도시국 국장,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이 AI 윤리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IAAE)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AI 윤리 분야의 정책 기반 조성, 전문 연구 수행, 현장 적용 확산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공지능 행정의 책임성과 시민의 신뢰를 담보하는 '윤리 기반 AI 행정' 체계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AI 윤리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법·제도를 정비하며, 서울AI재단은 연구 전문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윤리 지침 개발과 정책 자문을 담당한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현장 경험과 민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윤리 시민 교육, 연구, 세미나·포럼 운영 등을 통해 정책의 현장 확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9년 설립된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기술과 AI 윤리의 조화로운 발전과 진흥을 통해 국제 사회의 혁신과 인류의 번영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관으로서, AI 윤리 분야 연구·교육·정책·문화 확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감정 교류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하는 등 새로운 AI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윤리 기준 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 국내 최초 유일의 'AI 윤리'를 주제로 한 '인공지능 윤리 대전 컨퍼런스‘를 지속 개최하며 국내외 AI 윤리 논의의 장을 열어왔다.

해외에서도 싱가포르 교육부 산하기관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re Singapore), 캐나다의 국책연구기관인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 등 국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AI 윤리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해왔다.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AI 윤리가 단순한 선언적 수준을 넘어 실제 우리 시민과 공공 행정에 적용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정책을 수립하는 서울시,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AI재단, 그리고 국내 최초 유일의 AI 윤리 전문 협회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의 현장 확산 등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국제적 AI 도시로서 발돋움 하는 윤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공공 행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AI를 도입할 때 더욱 신중하고 윤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협회는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윤리적인 AI가 제공되고 공공 행정에도 AI 윤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