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로 30만 원 쓰면 최대 10만 원 돌려받는다.
울산시가 ‘2025 힘내라 소상공인 축제’를 연다. 12월 한 달간 울산페이 누적 결제 30만 원 이상이면 추첨 대상이 된다. 1등(5명) 10만 원부터 5등(1000명) 5000원까지 총 1235명에게 1000만 원 규모 캐시백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7일부터 31일까지 울산페이 앱에서 ‘응모하기’만 누르면 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5일 발표된다.
울산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전액 부담하며, 세금을 따로 투입되지 않는다. 당첨 캐시는 음식업종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어 지역 골목상권으로 환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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