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연말 지역경기 살리기를 위해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행사 기간인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1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소비지원금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다만 합산 금액에 농어민 기회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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