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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이후 규제지역 청약 문턱 더 높아져…기분양단지 ‘수원이목 디에트르 더리체 Ⅱ’ 재조명

사진=수원이목 디에트르 더리체 Ⅱ. 대방건설 제공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이후 규제지역 내 아파트 매수 환경이 한층 더 엄격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규제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는 LTV 축소, 자금조달계획 강화 등 여러 제약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초기 자금 부담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그러나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 아파트값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실수요자 사이에서는 ‘집값은 내려가지 않는데 대출만 더 조여졌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지역 내에서도 대출 여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단지가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대방건설이 수원 이목지구에서 공급 중인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주목받고 있다. 수원 장안구는 이번 대책으로 규제지역에 편입됐으나, 해당 단지는 규제 발표 이전에 분양을 진행한 기분양 단지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신규 분양 단지에 새롭게 적용되는 LTV 40%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수요자는 분양 당시 안내받은 대출 기준에 기반해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어, 규제지역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자금조달 여건을 확보하게 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0·15 대책 이후 규제지역 신규 분양은 예상보다 큰 규모의 자기자본을 요구하게 됐다”며 “같은 규제지역 내에서도 기분양 단지는 기존의 LTV 한도 조건이 유지되기 때문에 자금 조달 측면에서 훨씬 우위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는 이 같은 단지가 실수요자에게 사실상 희소 물량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승 추세도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자재비, 노무비 상승의 여파로 공사비가 상승하면서 신규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는 가운데, 이미 가격이 확정된 기분양 단지는 시장 변동성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평가가 높다.

해당 단지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이목지구 A3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세대로 조성된다. 바로 옆으로 768세대 규모의 1차 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추후 인근에서 손꼽히는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약 12%대 건폐율, 세대당 약 2.1대 주차대수, 실내 수영장·유아풀·사우나·피트니스·골프연습장·북카페·어린이도서관 등 대단지에 적합한 커뮤니티 시설 구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스타필드 수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이 단지와 가까워 기존 수원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와의 연계성도 높은 편이다.



특히 ‘디에트르 더 리체’의 경우 단지 바로 옆으로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이 계획되어있다. 해당 권역은 연면적의 약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되어 있어, 대형 학원가가 조성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인근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인근으로 ‘동원동우고’와 ‘수성고’도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에 필요한 요건과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이 대거 들어서 단지 도보권에서의 생활 편의성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수원 북부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교통과 생활, 여가 인프라가 고르게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 수원역 등 수원 원도심과도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한편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 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합리적 계약조건을 갖췄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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