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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김대중·한강’ 기획전

노벨상 수상 2인 발자취 조명

9일…내년 2월 1일까지 전시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에서 오는 9일부터 열리는 ‘기억의 윤리, 평화의 언어’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광역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기획전 ‘기억의 윤리, 평화의 언어’를 연다.

전시는 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광주와 깊이 연결된 김대중 대통령의 삶, 광주를 문학의 뿌리로 삼아온 한강의 작업, 지역 사진작가들의 5·18사적지 기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서로 다른 시선의 정치·역사·문학·사진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형태로 ‘광주가 간직한 기억’을 오늘의 가치로 다시 바라보게 한다. 광주시는 이번 전시가 민주주의·평화·인권이라는 공적 가치, 문학이 담아낸 상처의 기억, 지역 공간의 기록을 함께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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