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발 KTX 천안아산역 진입 중 연기…승객 388명 긴급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 부산에서 출발한 KTX 열차가 충남 천안아산역으로 진입하던 중 연기가 발생해 승객 38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역을 출발해 행신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하차했다. 열차 동력차 기계실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