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진구, KT가 1000만 원 기부…취약 학생들 돕는다

김경호(왼쪽에서 세번째) 광진구청장과 KT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는 4일 ‘행복씨앗 캠페인 성품 전달식’을 열고 케이티(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에게 태블릿컴퓨터와 보조배터리 각 20대를 기부받았다.

전달된 물품은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이 온라인 수업과 교육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육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기기 접근성이 취약한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보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구는 아동 복지제도인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정보기기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정하고, 아동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와 취약계층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